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모델하우스 18일 오픈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모델하우스 18일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쌍용건설은 오는 18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동, 총 811가구(일반분양 4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9㎡ 108가구(63가구) △51㎡ 30가구(26가구) △59㎡ 238가구(53가구) △72㎡ 122가구(21가구) △84㎡ 309가구(245가구) △119㎡ 4가구 등이다.

원적로,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2020년 말 서울 7호선 연장선 '(가칭)산곡역'이 사업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엔 스마트 키를 지니고 있으면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 택배·세탁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내 약 2000㎡ 대규모 어린이공원과 테마놀이터 조성, 헬스가든, 커뮤니티 광장, 야생화 정원 등 친환경 조경도 계획됐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