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 주말 2만8천여 인파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 주말 2만8천여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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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쌍용건설)
지난 18일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쌍용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견본주택에 사흘간 약 2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동, 811가구 규모다. 쌍용건설 측은 원적로,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2020년 말 개통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가칭)산곡역' 등 교통호재가 내방객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 차별화된 친환경 조경, 다양한 첨단시스템 등을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자 하는 수요가 많다"며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6개월뒤 분양권 거래가 자유롭고 3.3㎡당 평균 135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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