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수주·안전 기원제'…1조2천억 수주 달성 다짐
한양, '수주·안전 기원제'…1조2천억 수주 달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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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임직원들이 남양주 운길산에서 수주안전기원제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
한양 임직원들이 남양주 운길산에서 수주안전기원제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양은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 운길산에서 2019년 수주목표 달성과 미래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모든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수주·안전 기원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기원제에는 채정섭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주택사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 본부장, 임원, 팀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채 대표는 올해 1조2000억원 수주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올해도 결코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정면으로 직시하고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의 정비사업, 복합개발사업 등 건설·개발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올리겠다"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사업의 성과창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올해를 100년 기업을 향한 성장과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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