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다음달 3일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인근에서 주거임대시설 '어바니엘 한강'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어바니엘 한강은 207가구(특별공급 44가구 포함) 규모로 구성된다.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18.90㎡ 스튜디오 타입부터 34.44㎡ 투룸 구조까지 8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인근에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이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는 물론 강남권과 도심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사육신공원이 전면에 위치해 있어 쾌적성을 더했다는 게 롯데자산개발 측 설명이다.
청약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의 경우 홍보관 방문접수(인터넷 청약불가)를 통해 이뤄지고 일반공급은 아파트투유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등 인터넷을 통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계약은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입주는 8월 1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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