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네오위즈는 트웰브모먼츠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리듬게임 '뮤즈메이커'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20일 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뮤즈메이커'는 음악에 맞춰 터치와 드레그로 버블을 터뜨리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으로, 150여곡의 풍부한 음원 콘텐츠와 캐릭터 꾸미기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뮤즈메이커에는 네오위즈의 인기 타이틀 '디제이맥스(DJMAX)' 시리즈 명곡(바람에게 부탁해, Your Own MIRACLE 등)이 다수 수록돼 있으며, 인기 K-POP과 유명 커버곡 등도 100여곡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헤어, 의상,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 콘텐츠도 구현했다.
이번 CBT는 공식 론칭을 위한 마지막 점검인 만큼 누구나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접속할 때마다 게임머니(젬스톤) 200개를 매일 지급하고, 특정 시간 플레이 시 캐릭터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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