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국제테니스대회 환전소 운영
경남銀, 국제테니스대회 환전소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경남은행은 13일부터 창원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되는‘2007 창원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에 환전소를 설치·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07 창원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국제테니스대회로, 창원시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16개국 총 15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경남은행은 이 대회에 참가하는 내·외국인들이 환전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대회 기간 중 환전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주 경기장 내 설치된 환전소는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테니스대회에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 운영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환전소는 창원테니스코트 주 경기장 사무실 내에 설치 운영되며, 직원 2명이 경기기간 중 상주하며 대회 관계자들의 환전 업무 및 기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