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KB투자증권이 15번째 지점인 울산WM(자산관리)센터를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WM센터는 창원WM센터에 이어 경남권에 두 번째 개설된 지점으로, 울산지역 내 고객을 대상으로 향후 본격적인 지역거점형 영업이 기대된다.
KB투자증권은 울산WM센터를 통해 지역 내 고액 자산가들에게 KB국민은행 각 영업점과 함께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 지역의 자산관리 영업기반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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