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은행이 공보전문인력(홍보전문가)를 영입한다.
한국은행은 8일 차장급(G3) 공보전문인력을 대내외 공모를 통해 채용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기간 만료시 업무성과와 근무성적 등을 감안해 재계약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언론사 및 국가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언론이나 홍보 관련 업무 경력을 7년 이상 갖춰야 한다. 공보 및 홍보 관련 경험과 전문성과 함께 중앙은행 직원으로서의 사명감과 도덕성을 겸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지원을 원할 경우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지원서와 경력내용 기술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전자우편(injae@bok.or.kr)으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오는 6월 중순께 면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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