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가 커피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그 대신 대기업은 커피 판매 중소업체를 위한 상생 기금을 마련하고 로스팅 등 커피 관련 기술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휴게음식점중앙회는 가맹점이 아닌 단독 점포에서 패스트푸드와 분식 등을 판매하는 자영업자 4만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정도가 커피를 취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기업은 커피를 판매하는 중소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로스팅 등 커피 관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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