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식 실전매매'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주식영업종사자가 갖춰야 할 실무지식 습득 및 주식매매 스킬 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주식투자 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술적분석을 기반으로 가치주, 성장주 등에 대한 투자전략 및 실전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현업종사 실무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대고객 투자상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전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지며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 가능하다.
강의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총 16시간, 교육기간 중 매주 화, 목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식사와 교재가 제공된다. 교육비에는 고용보험이 적용되며 정회원사 9만원, 준회원사 14만1000원, 일반인 20만원이다.
교육생은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며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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