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성지건설의 이유없는 상한가 행진이 다시 시작될 조짐이다.
성지건설은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1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까지 상한가 10거래일 연속기록은 10일과 13일 하한가를 맞으며 깨졌지만 다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거래량은 1022주에 불과하며 매도주문은 주로 미래에셋증권 계좌, 매수 주문은 키움증권 계좌를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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