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온라인 턴키 심의 전국 공공기관으로 확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온라인 턴키 심의가 전국으로 확대·적용된다.10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시범 도입한 '온라인 턴키 마당'을 이용한 온라인 심의제도가 심의위원, 업체, 발주청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를 내년부터 전국 모든 공공발주 기관이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온라인 턴키 마당'은 심의위원과 업체들의 접촉을 전면 차단해 업체들의 음성적 로비, 상호비방을 방지하고 심의위원의 정보 부족에 따른 부실 심의 등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지난 9월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건립공사에 시범 도입했다.온라인 턴키 심의제도는 설계에서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턴키사업자를 인터넷을 활용해 공개입찰 심의하는 방식이다. 처음 진행된 온라인 심의에서는 입찰업체들에게 각각 두 차례의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0-10 13:09 대우건설, 업계 최초 가동원전 설계 수주 대우건설, 업계 최초 가동원전 설계 수주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8일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원자력발전소 가동원전 일반설계(전기) 용역을 수주했다.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용역은 현재 국내에서 가동 중인 전체 원자력발전소의 계통과 기기에 대한 설계변경 기술검토 그리고 원자력발전소 설비에 대한 안전성 평가, 인허가 지원 등의 기술적 검토업무 등이 포함된다.가동원전 설계용역은 한수원에 유자격 업체로 등록이 돼야 입찰이 가능한 것으로,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종합건설사로는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가동원전 설계기술 용역(Q등급) 유자격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Q등급 유자격 공급업체로 등록된 업체는 국내 가동 중인 20여기의 원자력발전소의 설비개선, 노후설비 교체 등의 유지 및 보수 역무에 필요한 설계용역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종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0-09 10:44 한전, 전력그룹사 청렴·윤리업무 공동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국전력(KEPCO)은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9개 전력그룹사와 청렴․윤리 업무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전력그룹 공동으로 강도 높고 효과적인 반부패 청렴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KEPCO 및 10개 전력그룹사는 공동협약서를 통해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 윤리경영을 솔선수범하고, 협력회사 등 관련 업계에 적극 전파하며, 업무개선 시스템 운영과 신고 문화 활성화 및 반부패 청렴대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청렴 문화의 조성 및 확산활동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다짐했다.이날 협약식에서 한대수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아무리 규모가 큰 회사라 하여도 부패하면 존속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2-06-26 11:18 공정위, 건축설계·엔지니어링업종 불공정행위 적발 상반기 내 해당업체 '법적조치'[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건축설계·엔지니어링업종에서 서면미교부 등 불공정행위가 확인돼 올 상반기 내 해당 업체에 법적 조치가 가해질 전망이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30일부터 3월21일까지 매출액 2000억원 이상 14개 엔지니어링업체 가운데 일부 업체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3년간 하도급계약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업체에서 위법행위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조사대상업체는 최근 3년간 공정위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는 6개 업체를 제외한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한국전력기술 △서울통신기술 △디섹 △에이에스엠엘코리아 △삼우종합건축사무소 등 8개 업체이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건축설계·엔지니어링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4-20 16: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