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금세탁방지 위반 금융사 '과태료 감경' 근거 마련 자금세탁방지 위반 금융사 '과태료 감경' 근거 마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의무위반 금융사에 대한 과태료 감경 근거를 마련한다. 다음달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으로 과태료 상한이 1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아진 만큼 위반 금융사의 부담능력, 위반행위 내용 등을 고려해 과태료를 감경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하기로 했다.FIU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중점 추진과제 및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먼저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위반한 금융기관 등에 대한 제재 합리성을 제고한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1-02-21 12:00 "가상자산사업자, 금전 교환 없으면 실명확인 계좌 필요없어" "가상자산사업자, 금전 교환 없으면 실명확인 계좌 필요없어"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앞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과 금전의 교환이 없는 경우 가상자산사업자는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받지 않아도 된다.금융위원회는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 일부 개정 규정안을 18일부터 오는 3월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3월25일 시행됨에 따라 법 및 시행령에서 감독 규정으로 위임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해서다.감독규정 개정안은 가상자산의 가격산정방식을 마련했다. 매매·교환시 거래체결 시점에서 가상자산사업자가 표시하는 가상자산의 가액을 적용해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2-17 12:00 비트코인, 4100만원 돌파···시총 1조달러 넘어서 비트코인, 4100만원 돌파···시총 1조달러 넘어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개당 4100만원을 넘어섰다.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역시 1조달러(약 1087조원)를 돌파하며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7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 8.50% 오른 414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8시께 4000만원을 넘어선 뒤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비트코인 국내 거래 가격은 앞서 지난해 12월27일 사상 처음으로 개당 3000만원을 넘어섰으며, 11일 만에 1000만원가량 상승하며 최고가를 다시 썼다. 비트코인이 급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1-07 17:35 가상자산 시장 호황인데···거래소는 '울상' 가상자산 시장 호황인데···거래소는 '울상'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가상자산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BTC)이 강세를 띠는 가운데, 정작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쓴웃음을 짓고 있다. 오는 3월 시행하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 여파로 몇몇 대형사를 제외하곤 상당수의 거래소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이들은 특금법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핵심인 실명확인입출금계정(실명계좌)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위기다.5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처음으로 39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1-05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