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교보생명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 11일 실시한 유상증자와 관련 기존주주들이 실권한 주식에 대해 제3자 배정을 의결했다. 실권주는 미국 사모펀드가 인수했다. 기존 주주는 706,349주를 청약했고 1,293,651주는 실권주 처리됐다. 이에 교보생명측은 실권주식 중 210,860(1.03%)주는 우리사주에 배정하고, 나머지 1,082,791주(5.28%)는 미국(뉴욕소재)의 사모펀드회사(PEF)인 Corsair Capital LLC에 배정키로 결정했다. 실권주 5.28%를 배정받은 Corsair Capital LLC는 1993년 설립됐다. 이 사모펀드회사는 과거 2개의 펀드운영을 통해 은행, 보험, 자산운영, 증권사 등 미국, 유럽, 아시아
보험 | 박민규 | 2007-09-13 16:44
▲ (왼쪽부터) 짠 반 쭝 하노이거래소이사장,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 부 방 국가증권위원회 위원장,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백상 베트남 한국 대사대리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소프텔프라자 호텔에서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신생투자처로 급부상중인 베트남 금융시장에 대한 현지 진출을 통해 적극적인 신규사업기회 모색 및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 조백상 베트남 한국 대사대리와 , 부 방(Vu Bang) 국가증권위원회(SSC) 위원장, 짠 반 쭝 (tra
증권 | 김주미 | 2007-09-13 10:44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광주은행과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10일부터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전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과의 증권계좌개설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굿모닝신한증권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창구는 국민, 신한, 우리, 외환, 하나, 한국씨티, SC제일 등 7개 시중은행과 광주, 경남,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등 6개 지방은행, 그리고 기업은행, 농협 등 2개 특수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16개 금융기관, 총 8,300여 지점이다. 이는 국내 증권사 중 최대의 은행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증권사 지점이 가깝지 않아 거래를 못하였던 경우에도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 굿모닝신한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국내
증권 | 김주미 | 2007-09-11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