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全 은행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제휴
굿모닝신한證, 全 은행 증권계좌개설 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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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굿모닝신한증권은 광주은행과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10일부터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전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과의 증권계좌개설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굿모닝신한증권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창구는 국민, 신한, 우리, 외환, 하나, 한국씨티, SC제일 등 7개 시중은행과 광주, 경남,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등 6개 지방은행, 그리고 기업은행, 농협 등 2개 특수은행과 새마을금고 등 16개 금융기관, 총 8,300여 지점이다. 이는 국내 증권사 중 최대의 은행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증권사 지점이 가깝지 않아 거래를 못하였던 경우에도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 굿모닝신한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국내 주식, 미국·중국 등 해외주식, ELW를 매매할 수 있게 됐으며, 은행에 따라 선물·옵션, 금융상품 등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은행에서 개설된 증권계좌는 온라인 계좌이지만, 추가비용없이 관리자를 지정하여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받으며 투자할 수 있는 혜택을 갖게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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