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산운용협회 후임 회장 공모 자산운용협회는 23일 오는 6월 임기가 만료되는 양만기 회장의 후임회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자산운용협회는 이에 앞서 22일 오후 3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은 공모방식으로 선출하고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5월 하순 개최예정인 총회에서 전체 회원사 투표로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자산운용협회는 9인의 위원으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추천위원회는 공모 및 적임자 발굴을 통하여 적격대상 후보자들을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토의를 거쳐 후보자들을 총회에 추대키로 했다. 공모기간은 2주간으로 지원자는 4월 23일부터 5월 7일 17:00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하여 지원서를 받을 계획이다.이번 공모의 지원자는 금융업계 또는 정부 감독기관(금융관련업무)에 5년 이상의 재직경력과 자산운 증권 | 임상연 | 2004-04-23 00:00 금감원-자산운용協, 환매수수료 자유화 공방 자산운용協-업계 보수체계 확대로 의미 퇴색금감원 펀드단기화 대량환매 우려 반대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에 따라 자산운용협회 주도로 새로운 표준신탁약관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펀드 환매수수료 자율화 문제를 놓고 금감원과 자산운용협회, 투신권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자산운용협회와 업계는 당초 펀드단기화를 막고 운용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환매수수료 제도가 오히려 펀드 투자자의 투자패턴을 단기화시켜 펀드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환매수수료를 전면 자율화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금감원은 국내 간접투자시장 특성상 환매수수료를 자율화할 경우 펀드단기화는 물론 급격한 환매로 운용상의 리스크가 커지고, 펀드 소형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반대하고 있다.21일 감독당국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자산운용협회가 증권 | 임상연 | 2004-04-21 00:00 피델리티자산운용 6월 공식 출범 7월초 주식형 첫 상품 출시, 시장공략 본격화,피델리티자산운용이 당초 업계 예상보다 빠른 오는 6월쯤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구조개편과 질적, 양적 성장도 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업계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18일 감독당국 및 투신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30일 금감위 정례회의 의결 안건으로 피델리티자산운용 설립에 관한 예비 인허가 사항을 상정할 예정이다. 감독당국은 투신시장 발전을 위해 외국 자산운용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어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피델리티자산운용 설립 인허가는 쉽게 통과할 전망이다. 이에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지난주 자산운용업법 및 시행령, 감독규정 등이 완비됨에 따라 신법에 의한 자산운용사 설립도 가능해졌다”며 “피델리티의 자산운용사 증권 | 임상연 | 2004-04-18 00:00 자산운용사도 자회사 설립 허용 그동안 자회사 설립이 불가능했던 자산운용사도 부동산이나 파생상품 등 운용대상별로 전문화된 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또 구조조정 유도를 위해 자산운용사가 합병 영업양수도를 추진할 경우 적기시정조치를 1년간 유예키로 했다. 이밖에 펀드 위험 등의 사전설명과 이행사실 확인 의무가 강화되며 MMF 편입자산의 만기는 90일로 단축된다.금융감독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간접투자자산운용감독규정을 오는 20일부터 제정, 시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감독규정에 따르면 자산운용사가 부동산이나 파생상품 등 운용대상별로 전문화된 자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자산운용사가 기존의 자산운용사를 인수하는 것만 허용하고 신규로 설립하는 자산운용사의 주요 출자자가 될 수 없도록 제한해왔다. 또 자산운용사 증권 | 임상연 | 2004-04-18 00:00 企銀, 소시에테제네날과 합작제휴 MOU체결 기업은행은 프랑스 종합금융그룹 소시에테제네랄(SG)은행의 자산운용자회사인 소시에테제네날 자산운용(SGAM)과 자산운용합작제휴를 추진키로 하고 합작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기업은행의 영업점망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SGAM의 선진운용기법과 상품개발역량을 결합함으로써 합작제휴 자산운용사를 국내시장의 선도적인 우량자산운용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며, 우선 소형 투신운용사 또는 자산운용사를 50:50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합작제휴 자산운용사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또 자산운용사업부문 이외에 PB사업, 방카슈랑스 및 투자은행업무 분야 업무제휴에 대해서도 협의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SGAM이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원금보장펀드, 헤지펀드를 활용한 재간접투자펀드, 모기지펀드 및 기업연금(퇴직연금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4-16 00:00 기업銀-SGAM, 투신사 인수 본격화 기업은행이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SG) 은행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SGAM과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자산운용사 인수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16일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SG)은행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SGAM과 자산운용 부문 합작사 설립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양사는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소형 투신운용 또는 자산운용사를 물색해 50:50 비율로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SGAM은 작년말 수탁고가 4백27조원인 유럽지역 5위의 자산운용사로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원금보장펀드와 헤지펀드를 활용한 재간접투자펀드를 비롯해 모기지펀드,기업연금(퇴직연금)상품에 강점을 갖고 있다.한편 양사는 프라이빗 뱅킹(PB)과 방카슈랑스,투자은행 분야의 업무에 대해서도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증권 | 임상연 | 2004-04-16 00:00 펀드 물타기 전면 금지 간접투자시장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소규모 펀드의 통폐합을 통한 펀드 대형화가 추진되며, 간접투자의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동일펀드내 투자자 차별행위등도 엄격히 금지된다.금융감독위원회는 12일 간접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자산운용업 감독정책 방향을 발표했다.금감위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동일펀드내 투자자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장마감후 펀드거래 등을 엄격히 금지하기로 했다. 펀드 종가가 결정된 장 마감후에 펀드 거래를 하는 것은 특정 투자자의 이익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미국에선 이미 불법으로 규정되고 있다.또 펀드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간접투자 교육을 전담할 공익재단 설립도 검토키로 했다.더불어 소규모 펀드 통폐합과 일정 규모 이상의 펀드에만 광고를 허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펀드의 대형 증권 | 임상연 | 2004-04-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