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7일 아주캐피탈이 중간배당 결정에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아주캐피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220원(15.5%) 오른 909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99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전날 장 마감 후 아주캐피탈은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5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내달 11일이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6일 장 마감 이후 2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일성건설은 이아이지 연료전지와 EIG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1억23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44% 규모다.신성이엔지는 자동화장비사업부 수주 확대에 따른 단기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26% 규모다. 이에 따라 신성이엔지의 단기 차입금 총액은 1042억원에서 1192억원으로 늘어난다.아주캐피탈은 보통주 1주당 125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717억5000만원이고,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11월24일이다.지

아주캐피탈, 2017년도 인턴사원 채용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아주캐피탈은 오는 10월부터 2개월여간 진행될 2017년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채용 인원은 약 30명 내외가 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전국 지점 자동차금융 영업(영업채널 및 고객관리)과 본사 경영지원업무(경영관리, 전략기획, 자금·회계, 리스크관리, 영업기획, 채권기획, 기업금융) 등이다.다음달 3일까지 아주캐피탈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을 결정한다.아주캐피탈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인턴십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어 지원자에게 입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2박 3일간의 입문 교육을 거쳐 배치된 부서와 지

아주캐피탈,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아주캐피탈은 지난주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박춘원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박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을 전공하고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우등 졸업했다.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시작해, 베인앤드컴퍼니 이사, 아주산업 전략기획팀 상무, 아주캐피탈 전무,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그는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재직 때 신용대출 교차상품도입, 중고승용 다이렉트 영업 확대, 영업지원업무 집중화 등을 통해 회사의 수익구조 안정화와 조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아주캐피탈은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오토금융 지점을 3개에서 전국 광역시 단위로 6개로 확대하고 영업인력 및 인프라를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18일 장 마감 후 2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아이엔지생명은 보통주 1주당 700원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86%, 배당금 총액은 574억원이다. 지급 예정일은 내달 7일이다.아세아제지는 자사주 2만4910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가는 총 4억8449만9500원이며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1월20일까지다. 회사 측은 "아세아페이퍼텍과 합병 시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처분기한이 도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LS는 종속회사 엘에스엠트론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및 핵심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동박 및 박막 사업 부문을 KFC테크놀로지스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또, 종

우리銀 "지주사 전환 우선"·DGB금융 "시기상조"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최근 다시 M&A(인수·합병) 시장에 나온 하이투자증권의 인수 후보로 우리은행과 DGB금융지주가 거론되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시큰둥한 모습이다. 두 곳 모두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향후 증권사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입장이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중공업그룹은 공개 경쟁입찰에서 프라이빗딜(수의계약)로 방식을 바꿔 하이투자증권 매각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매각가는 5000억~6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복수의 국내 대형 PEF와 함께 우리은행, DGB금융지주 등이 인수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이 가운데 우리은행이 내년 지주사 전환을 계획하고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7월4일 장 마감 이후 7월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아주캐피탈은 최대주주가 보유 주식 일부를 장외 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아주산업 외 2인에서 웰투시 제3호 투자목적회사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변경 후의 지분비율은 74.04%다.쌍용양회공업은 보통주 1주당 320원, 우선주 1주당 3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2.1%, 2.0%이고, 배당금 총액은 297억9650만5600원이다. 배당급 지급 예정일자는 이달 21일이다.우리들휴브레인은 발행회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내달 3일 계열사인 그린벨시스템즈의 주식 137만7868주를 9억4383만9580원에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27일 장 마감 이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CJ제일제당은 계열사인 CJ 글로벌 홀딩스(CJ Global Holdings Limited)에 대해 193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만도는 독일 보쉬를 상대로 진행 중이던 브레이크 제품(Anti-Lock Brake) 관련 특허 소송을 취하해 종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만도 측은 "보쉬의 소송제기 이후 만도 또한 미국 법원에 보쉬의 특허 침해에 대한 맞소송을 제기했다"며 "양사는 상호 특허 침해 분쟁에 대한 협상을 진행, 관련 특허분쟁을 우호적으로 타결했다"고 설명했다.골든브릿지증권은 보통주 1304만3478주에 대해 감자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공시했다. 감자 기준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4일 장 마감 이후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KGP는 계열사인 알에프윈도우가 기업은행에 진 채무 37억3000만원에 대해 44억76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60% 규모다. 보증기간은 11월30일까지다.KGP는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중국유락교육그룹에 대한 컨텐츠 공급 계약과 관련해 현재 국내 업체와 IOT(스마트 교육 솔루션) 컨텐츠를 공급받기로 하는 계약을 최종 논의 중"이라고 14일 공시했다.다우인큐브는 봄코믹스의 주식 80만주를 4억5600만원에 취득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72% 규모다. 취득 후

지난해 500대 그룹 중 32곳 물갈이

부동산 호황에 건설‧건자재 업체 5곳 늘어[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32곳이 지난해 물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시장 호황 덕에 건설·건자재 업체 5곳이 500대 기업이 늘어난 반면, 증권·에너지 업종은 각 3곳씩 줄었다.1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2017년 국내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32곳(6.4%)이 교체된 것으로 조사됐다.삼성전자가 202조 원으로 500대 기업 전체 매출 2601조원의 7.8% 차지했고, 현대차가 94조원으로 2위, 한국전력이 60조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LG전자(55조원), 포스코(53조원), 기아차(53조원), SK이노베이션(40조원), 현대

[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우리은행이 주도한 사모펀드(PEF)가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 지분을 인수한다. 지주사 전환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아주산업의 아주캐피탈지분 74.03%를 31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우리은행이 1000억원을 출자한 PEF다, 키움증권(400억원)과 신영증권(300억원), IBK캐피탈(200억원), 한국투자증권(100억원)도 투자에 참여했다. 잔여 비용인 1000억원은 인수금융 방식으로 조달할 방식이다.아주캐피탈은 아누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아주저축은행도 인수하게 된다.금융권에서는 우리은행이 내년으로 목표하고 있

아주캐피탈-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 '전속금융 업무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아주캐피탈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와 중고차 거래 활성화를 위한 금융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주캐피탈은 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 전속 금융사로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과 매매상사에게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를 계기로 아주캐피탈은 지난 해부터 주력해 온 중고차 다이렉트 금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중고차 다이렉트는 중고차 금융서비스의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절감한 비용을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한편 남부산 자동차매매단지는 전국 10위권, 영남권역에서 두번째로 큰 중고차 거래규모를 차지하고 있다.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과 매매상사가 모두

◇승진▲재무기획실장 안정식

아주캐피탈, 외국인 이주 노동자·가족에 급식 봉사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캐피탈은 지난 22일 외국인 이주 노동자와 가족 150여명에게 '아주 따뜻한 밥퍼'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 구로구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요리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준비와 테이블 준비, 배식, 설거지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아주캐피탈 관계자는 "CEO와 임원들의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주캐피탈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아주 든든한 금융'을 지난 2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9일 장 마감 이후 1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동양생명은 오는 2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명동11길 서울 YWCA빌딩 4층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공시했다.동양생명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로 배당금총액은 204억1448만원이다.두산은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에 대해 한국가스공사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원고 측은 두산중공업 외 12개사가 원고 측에 2000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 관할 법원은 대구지방법원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대리바트는 오는 2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1월3일 장 마감 이후 1월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KC그린홀딩스는 자회사 아하그린텍이 유상감자 및 지분매도를 통해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KC그린홀딩스의 자회사는 기존 9개에서 8개로 줄었다.한국거래소는 3일 화인베스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다.한국거래소는 3일 한솔피엔에스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다.아주캐피탈은 이윤종 대표이사의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오화경 씨를 신규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12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3일 공시했다.

아주저축銀 신임 대표이사에 박춘원씨 선임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5일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1965년생인 박춘원 대표는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와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나와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베인앤컴퍼니 이사, 아주산업 회장실 전략기획팀 상무, 아주캐피탈 경영관리부문장 전무 등을 거쳤다.아주저축은행은 선임 배경에 대해 "박 대표의 주된 경력이 경영전략 및 관리 부분으로 해당 방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박 대표는 취임 소감을 통해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되고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도 행복해진다고 하는 말이 결코 책에서나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아주저축은행을 통해 증명해 보고 싶다"며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능력을

아주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 내정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캐피탈이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오화경 대표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아주캐피탈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라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등 체질개선을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오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으며, 유진증권 애널리스트로 시작해 지난 2010년 아주캐피탈로 영입된 후 오토·개인·기업금융 및 마케팅을 총괄하는 영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2년부터 옛 하나로저축은행(현 아주저축은행)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오 대표는 "대내 조직력 결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회사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기업계 캐피털사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용평가사들이 최근 매각이 무산된 아주캐피탈의 신용평가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신평사들이 꾸준히 캐피털사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그 여파가 업계 전반으로 미치지 않을 까 우려되고 있다.18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아주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각각 낮췄다.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아주캐피탈의 신용등급을 현재 A+(부정적)으로 유지했지만, 자금 조달 능력의 상향 가능성이 사라진 만큼 3분기 실적을 통해 재점검한다는 방침이다.신평사들이 아주캐피탈의 신용평가등급을 조정한 이유는 지난 12일 아주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12일 장 마감 이후 1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미원상사는 이익소각을 위해 9억1600만원의 보통주 4000주를 자기주식 취득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17년 1월13일까지다.한국거래소는 12일 아주캐피탈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아주캐피탈은 최대주주 보유지분 매각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으나 매각계획을 철회해 공시규정 제 33조를 위반했다.한국콜마는 Process Technologies and Packaging, LLC가 국민은행 뉴욕지점에 진 채무 167억원에 대해 176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0%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