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연립·다세대주택도 전세가율 60% 돌파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서울에서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아파트에 이어 연립·다세대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도 60%를 넘어섰다.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서울의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이 10월에 60.1%로 전월(59.95%)대비 0.2%p 높아졌다. 서울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은 감정원이 조사를 시작한 2012년 1월 당시 54.9%였으나 지속적으로 올라 최고치를 기록했다.서울에서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으로, 62.7%를 기록했다.이어 △서남권(금천·양천·강서·구로·영등포·동작·관악) 61.9%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59.4%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 59.2% △도심권(종로·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11-12 15:09 [월간 분양] 가을 막바지 알짜 물량 대거 공급 [월간 분양] 가을 막바지 알짜 물량 대거 공급 전국 56개 사업장 3만8천가구…전년比 38%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가을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11월 분양시장에 알짜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올 연말까지 신규 분양물량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5년간 면제되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이런 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양을 서두르는 모습이다.1일 리얼투데이,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11월 전국 56개 사업장에서 총 4만2519가구 중 3만798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이는 전년동월(2만7391가구) 분양실적대비 38.6%(+1만590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뿐만 아니라 올 들어 10월(5만3212가구)과 9월(4만3770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물량이다.지역별로는 수도권 20곳 1만3800가구(서울 12곳 6911가구, 부동산 | 성재용 기자 | 2013-11-01 18:48 대형건설사, 올 가을 위례-미니신도시서 '격돌'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올 가을 분양시장에서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도시 물량을 두고 대형건설사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2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과 송파구 문정동, 강동구 고덕동에서 각각 3000가구 이상의 미니신도시 분양에 나서며 포스코건설과 삼성물산,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은 올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신도시의 경우 상업 및 교육시설 뿐만 아니라 도로, 지하철 등 교통망도 잘 갖춰진 계획화된 작은 도시로,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다.특히 각 지역의 주요 요지에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지역 내 인지도가 높고 대규모 커뮤니티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대형 프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9-24 16:20 개발호재 많은 충청권, 올 가을 분양 물량 '풍성' 개발호재 많은 충청권, 올 가을 분양 물량 '풍성'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8.28대책 발표 이후 신규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올 가을 성수기를 맞아 대대적인 분양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세종시 후광효과와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은 충청권 분양시장에 알짜 단지가 다수 포진해 수요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1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10월까지 대전, 세종, 충남·북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12곳 1만1891가구에 이른다. 충남이 7곳 7129가구, 대전 3곳 2173가구, 충북 3곳 1689가구, 세종 1곳 900가구가 분양된다. 물량 대부분이 중소형인데다 인구 유입이 꾸준한 신도시와 산업단지 배후지역에 위치해 있다.이처럼 충청권에 알짜 분양이 몰린 까닭에 대해 김지연 리얼투데이 과장은 "이 지역 부동산시장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9-13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