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기고] '유류세 징수' 주유소 지원책 시급 [전문가기고] '유류세 징수' 주유소 지원책 시급 국제유가는 연일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가격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과도한 유류세는 국민들이 국제유가 하락의 혜택을 받는 것을 가로막고 있다.국민들뿐만 아니라 주유소업계는 유류세에 대한 카드수수료를 정부를 대신해 부담하고 있으며, 유류세 징수 협력비용으로 주유소당 연간 약 3000만원의 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하면서 수수료 폭탄에 신음하고 있다.휘발유 1리터에 부과되는 카드수수료가 약 22원인데, 이 가운데 61%인 13.4원이 유류세에 대한 카드수수료에 해당된다. 정부가 소비자로부터 세금을 징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드수수료를 주유소가 부담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주유소업계는 과도한 유류세로 전체 90%의 주유소들이 매출액 10억원을 초과해 신용카드 수수 기고 | 김문식 (사)한국주유소협회 회장 | 2015-12-29 14:07 [전문가 기고] 지역소비자행정, 고객중심 평가 이뤄져야 [전문가 기고] 지역소비자행정, 고객중심 평가 이뤄져야 일정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우리의 일상생활은 소비생활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소비생활의 만족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소비자행정은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중요한 공공서비스임에 틀림없다.이러한 중요성에 따라 1995년 「소비자보호법」 개정으로 지역소비자행정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으나, 소비자업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지역소비자행정 여건은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그간의 지방자치단체 소비자행정 평가체제는 서비스 공급자 중심의 평가로서 사실상 지역소비자행정을 제대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지역소비자행정 평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비자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은 지역소비자들의 만족도 제고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소비자행정의 기고 | 장호석 한국소비자원 선임연구원 | 2015-12-22 17:26 [전문가 기고] "IR은 신뢰다" [전문가 기고] "IR은 신뢰다" 내실 있는 우량 중견기업의 경영진 중에는 주가는 실적을 반영하는 것인 만큼 실적만 좋으면 되는 것이지 구태여 IR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냐며 IR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영진이 적지 않다. 이러한 생각이 IR 활동을 주가부양책의 하나로만 인식하고 있는 일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영진에 비해서는 올바른 생각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또한 바람직한 생각은 아니다.기업이 보여준 최근의 우수한 실적은 과거의 한 모습일 뿐이다. 물론 최근에 좋은 실적을 보인 회사가 미래 실적도 좋을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 좋은 실적을 냈다고 해서 반드시 미래의 양호한 실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기업가치의 본질은 기업의 미래가치이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 기고 | 이종승 IR큐더스 대표이사 | 2015-12-15 15:31 [전문가기고] 현명한 재테크의 시작, ISA 톺아보기 [전문가기고] 현명한 재테크의 시작, ISA 톺아보기 내년 3월 경 일명 만능통장이라 불리우는 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가 출시될 예정이다.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라 불리우게 될 개인자산관리종합계좌의 특징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ISA는 쉽게 말해 큰 그릇으로 생각하면 된다. ISA라는 큰 그릇 안에는 그 동안 따로 계좌를 개설해 거래해야 했던 상품들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다. 즉, 예금, 펀드, 보험 등 온갖 상품들을 한데 담아 놓을 수 있는 그릇이다. ISA 안에 담을 수 있는 상품의 가짓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연간 2000만원씩 최대 1억원을 한도로 하는 금액 제한이 있다.ISA를 통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비과세를 비롯한 절세혜택이다. 일반적으로 이자, 배당 등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15.4%의 세율로 기고 | 김탁규 IBK기업은행 목동PB센터 팀장 | 2015-12-11 13: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