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비맥주 '카스', 美 메이저리그 공식맥주 선정 오비맥주 '카스', 美 메이저리그 공식맥주 선정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오비맥주는 '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공식맥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오비맥주는 MLB측과의 협약에 따라 우선 올해 MLB의 월드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 올스타전 각 한 경기씩 총 세 경기에서 카스 가상광고(Virtual AD)를 선보일 예정이다.한국 제품이 MLB 공식맥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내 맥주 중 MLB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도 카스가 유일하다.가장 먼저 카스의 가상광고를 만나볼 수 있는 경기는 15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에 시작하는 올스타전이다. 가상광고는 실물 광고판은 아니지만 컴퓨터 그래픽을 합성해 가상으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7-14 10:01 '몽골 개척자' 오비맥주, 자존심 회복 나선다 '몽골 개척자' 오비맥주, 자존심 회복 나선다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 점유율 회복 총력[울란바토르=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주력제품 '카스' 수출로 몽골 맥주시장을 개척한 오비맥주가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몽골 맥주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999년 카스 수출 당시 독보적이었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자,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프레데리코 프레이레 대표는 지난 7일 울란바토르 카스 16주년 몽골 진출을 축하하는 '카스의 밤' 행사에서 "오비맥주에게 몽골은 매우 중요한 수출시장인데 최근 2년간 시장상황이 좋지는 않았다"며 "오비맥주 현지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카스 브랜드 수입유통사 '카스타운'과 몽골 시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7-09 14:26 오비맥주 카스, 몽골서 '맥주 한류' 이끈다 오비맥주 카스, 몽골서 '맥주 한류' 이끈다 사회공헌 등 현지화 전략 박차[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오비맥주가 대표 브랜드 '카스'의 최대 수출국인 몽골에서 소비자가 공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비맥주는 지난 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투브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서 2010년부터 조성해 온 '카스 희망의 숲'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이 수여하는 2014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카스 희망의 숲'…2020년까지 나무 15만그루 식재 이 날 기념 행사에는 몽골 환경부 자연환경자원관리국장, 울란바토르시 부시장, 에코아시아대학교 총장과 한국과 몽고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7-09 10:42 국내 맥주 '오리지널 그래비티' 최강자는? 국내 맥주 '오리지널 그래비티' 최강자는?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국내 올몰트 맥주 가운데 맥즙 농도가 가장 높은 것은 어떤 제품일까? 80년 맥주명가 오비맥주가 독일 전통의 장기숙성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어 OB'가 떠오를 것이다.프리미어 OB는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몰트(All Malt) 맥주로 OB 브랜드의 11번째 신제품이다.19일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시판중인 3개의 올몰트 맥주(맥아 함량 100%인 맥주)의 오리지널 그래비티(OG, 맥즙농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프리미어'의 오리지널 그래비티가 평균 12.5%(공식 단위는 plato)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A제품은 평균 11.8%, B제품은 평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6-19 10: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