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유통업계, '기회의 땅' 몽골 진출 잰걸음 현지 시장 선점 포석[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국내 식품·유통업계의 몽골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몽골 현지 시장을 개척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4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몽골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11년 17.3%, 2012년 12.3%, 2013년 11.6%, 지난해 5.5%를 기록해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6.8% 성장이 예상돼 회복세로 접어들 전망이다.이에 국내 식품·유통업계도 새로운 해외 시장으로 몽골을 공략해 해외 진출 저변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포석이다.국내 대형마트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마트는 현재 주요 수출 대상국이 몽골, 호주, 미국, 베트남 등이다. 이 가운데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8-04 16:57 오비맥주, '호가든' 신제품 3종 국내 출시 오비맥주, '호가든' 신제품 3종 국내 출시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오비맥주는 점점 다양화 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호가든 패밀리 브랜드 3종을 국내에 동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호가든 제품은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호가든 로제(HoegaardenRosée)', '호가든 그랑 크루(Hoegaarden Grand Cru)', '호가든 포비든 프룻(Hoegaarden Forbidden Fruits)' 등 3종이다. 호가든 로제는 750ml, 호가든 그랑 크루는 330ml, 호가든 포비든프룻은 330ml 용량의 병제품이다.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맥주다. 유리잔 대신 과일잼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8-03 11:42 오비맥주, '카스 비츠'로 트렌드리더 공략한다 오비맥주, '카스 비츠'로 트렌드리더 공략한다 "올해 300만병 판매 목표"[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신제품(카스 비츠)은 다양한 도전과 체험을 중시하는 이 시대 트렌드리더들을 위한 맥주라고 자부합니다(김도훈 오비맥주 사장)"김도훈 오비맥주 사장은 2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맥주 '카스 비츠'를 출시한다며 이같은 인사말을 전했다. 카스 비츠는 트렌드리더들이 즐길 수 있는 맥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며 올해 300만병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오비맥주는 문화적 상품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할 핵심 세대를 젊은층으로 보고, 이들을 겨냥한 '카스 비츠'를 △파격적인 제품 디자인 △깔끔한 맛 △다양한 체험 등을 콘셉트로 잡아 선보인다.우선 오비맥주의 본사 AB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7-23 15:14 오비맥주, 강남·홍대·이태원 클럽서 '카스 비츠 파티' 오비맥주, 강남·홍대·이태원 클럽서 '카스 비츠 파티'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4일 강남(클럽 THE A), 이태원(클럽 MECA), 홍대(클럽 m2) 인기 클럽에서 동시에 '카스 비츠 파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파티는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해 온 카스 비츠 파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강남의 클럽 THE A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DJ겸 음악 프로듀서 디플로(Diplo)가 화려한 디제잉 퍼포먼스로 클러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태원과 홍대에서는 각각 DJ 리스 로우(Reece Low)와 DJ KOO(구준엽)가 메인 DJ로 나선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젊고 역동적인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EDM 클럽파티를 준비했다"며 "새로움과 체험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7-20 17: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