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기간 1년 연장 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기간 1년 연장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카카오뱅크는 ATM 수수료 면제 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은행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모든 ATM 기기에서 입금, 출금, 이체 등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ATM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ATM 수수료 면제 금액은 지난 11월 말까지 누적 약 3100억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수료 면제 정책을 통해 포용금융을 이어가겠단 방침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만족, 포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3-12-02 08:35 금감원, 가상자산조사국 신설 등 조직개편···부서장 84% 교체 금감원, 가상자산조사국 신설 등 조직개편···부서장 84% 교체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금융감독원이 부서장 보직자 중 80%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주의에 기반해 본부 전 실무 부서장을 70년대생으로 배치하고, 3급 시니어 팀장을 본부 부서장으로 전격 발탁하는 등 사실상 세대교체를 마무리한 것이다.조직개편에선 민생침해 금융범죄 척결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전면 개편하는가 하면, 상생금융팀과 공정금융팀을 신설했다. 서민·취약계층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금융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제고하려는 취지다.금융감독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3-11-29 15:17 금융감독원 국장급 인사 [명단] ◇국실장 전보▲기획조정국장 김성욱(현 은행검사1국장) ▲인사연수국장 박지선(현 기획조정국장) ▲정보화전략국장 위충기(현 디지털금융혁신국장) ▲법무실 국장 정은정(현 제재심의국장) ▲감독총괄국장 김형원(현 금융시장안정국장) ▲금융시장안정국장 이진(현 외환감독국장) ▲제재심의국장 김욱배(현 법무실 국장) ▲금융안전국장 백규정(현 은행검사2국장) ▲디지털혁신국장 곽범준(현 비서실장) ▲IT검사국장 진태종(현 정보화전략국장) ▲보험감독국장 서영일(현 금융그룹감독실장) ▲은행검사1국장 김형순(현 금융투자검사2국장) ▲은행검사2국장 한구(현 인사 | 이진희 기자 | 2023-11-29 14:20 중·저신용자, '대출난민'되나···시중은행·인터넷은행 '외면' 중·저신용자, '대출난민'되나···시중은행·인터넷은행 '외면'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갈 곳을 잃은 대출 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계대출 급증세와 건전성 관리를 이유로 은행들이 대출 심사를 더욱 깐깐히 하는 탓에 중·저신용자는커녕 고신용자로 분류되는 이들마저도 대출 문턱을 넘기가 힘들어진 모습이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이들의 신용점수(신규 취급액 기준)는 은행별 평균 908~947점을 기록했다.이는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으로 1, 2등급에 속하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3-11-28 16:14 인뱅 중·저신용 대출목표 "쉽지 않네"···토뱅 34%·케뱅 27% 인뱅 중·저신용 대출목표 "쉽지 않네"···토뱅 34%·케뱅 27%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 달성 기한을 앞두고 인터넷전문은행 3사 모두 연말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전 분기보다 축소됐다.24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인터넷은행 3사의 가계 신용대출(무보증) 중 중·저신용자(KCB 신용점수 기준 하위 50%) 대출 잔액 비중은 △카카오뱅크 28.7% △케이뱅크 26.5% △토스뱅크 34.46% 수준이었다.3사의 연말 목표는 카카오뱅크가 30%,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각각 32%, 44%다.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3-11-24 17:35 인터넷은행, 외형 성장 '쑥쑥'···"건전성 관리 주의해야" 인터넷은행, 외형 성장 '쑥쑥'···"건전성 관리 주의해야"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나란히 외형성장을 이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부실 대비를 위한 충당금 규모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중·저신용대출 공급을 늘리며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터라 선제적으로 대비에 나선 모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954억원, 누적 기준 순이익은 27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2%, 37.9% 증가한 수치다. 누적 기준으론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3-11-17 14:2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