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제맥주 특집 上] '다양성' 무기로 폭풍성장 [수제맥주 특집 上] '다양성' 무기로 폭풍성장 2014년 주세법 개정 이후 연평균 40%↑…80여 중소업체 주도, 오비맥주·신세계푸드 동참[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수제맥주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다양한 맥주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제맥주 시장이 커지는 추세다. 게다가 오는 4월부터 편의점을 비롯한 소매점에서 수제맥주를 팔 수 있게 되면서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28일 기획재정부와 수제맥주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4월부터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수제맥주를 만날 수 있다. 소규모맥주제조시설 기준도 완화돼 담금 및 저장조 허용량이 기존 5~75킬로리터(kl)에서 5~120kl로 늘어난다. 식품접객업 영업허가·신고를 하고 영업장에서 주류를 제조해 판매할 경우에만 소규모주류제조가 허용됐던 요건도 없앴다.그동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3-28 15:31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하천 정화 캠페인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하천 정화 캠페인 고동우 대표와 임직원 흙공 만들어 탄천 투척…전국 공장은 환경표어대회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본사 인근 탄천을 찾아 맑은 하천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는 22일 고동우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탄천 청담교 일대에서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흙공'을 직접 만들어 하천에 던지며 정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3월22일 세계 물의 날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선포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미생물 활성액과 발효촉진제, 황토 등을 반죽하고 발효해 만든 흙공을 하천 바닥에 던지면 수심이 깊은 곳에서 분해된다. 이를 통해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8-03-22 18:29 AB인베브 "환경보전 기여해 100년 기업 거듭날 것" AB인베브 "환경보전 기여해 100년 기업 거듭날 것" 브리토 CEO "2025 지속가능 경영목표와 100+엑셀러레이터로 환경문제 해결"[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오비맥주는 22일 글로벌 본사이자 세계 최대 맥주기업인 앤하이저부시(AV) 인베브가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책임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중장기 비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AB인베브는 농업·물보급·자원순환·기후변화 네 분야에서 100년 이상 소비자들과 동행한다는 뜻이 담긴 '100+' 목표를 내놨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AB인베브는 단계적으로 △2025년까지 공급계약을 맺은 모든 농민들에게 설비·기술 지원 △세계 물 부족 지역에 물 공급 및 수질 개선 사업 확대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의 용기·포장재 재활용률 10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3-22 13:28 오비맥주, 봄 한정판 '호가든 체리' 출시 오비맥주, 봄 한정판 '호가든 체리' 출시 "부드러운 벨기에 밀맥주 맛에 상큼한 향 어우러져"[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오비맥주는 봄을 맞아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 체리'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호가든 체리는 지난해 여름, 가을에 각각 선보인 '호가든 레몬'과 '호가든 유자'에 이은 한정 기획이다. 호가든 고유의 부드러운 밀맥주 맛에 상큼한 체리의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 과즙과 체리 시럽, 체리꽃 향을 첨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 오리지널과 같은 4.9%.호가든 체리 캔 디자인은 밀맥주를 상징하는 하향 바탕에 분홍 체리꽃을 새겨 산뜻한 봄 분위기를 살렸다. 500ml 캔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000원 중반대. 3월 말부터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3-21 11:25 맥주시장 춘추전국시대…국산 3사 '고군분투' 맥주시장 춘추전국시대…국산 3사 '고군분투' 오비맥주·하이트진로·롯데주류, 마케팅 투자 늘려 마지노선 방어작전[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맥주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수입맥주와 수제맥주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시장을 쥐락펴락해온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주류는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2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맥주 수입액은 2억6309만달러(약 2814억원)로, 1억8155만달러(1942억원)였던 전년에 견줘 45%가량 늘었다. 수제맥주 시장도 성장세다. 한국수제맥주협회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제맥주 시장 규모가 연평균 40% 이상 커졌다고 분석했다. 전체 맥주 시장에서 수제맥주가 차지하는 비중도 현재 1~2% 수준에서 수년 안에 5%까지 높아질 것으로 내다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3-20 17: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