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靑, “'요미우리 보도' 재론할 가치없다”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청와대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발언 관련 보도에 대해 이미 오보임이 확인된 사안으로 재론의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일본 외무성 보도관이 지난 2008년 일본 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에서 당시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야당이 왜 이제 와서 이 문제를 다시 제기하는지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덧붙였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2008년 7월 한일 정상회담 당시 후쿠다 일본 총리가 일본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싣겠다고 하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0-03-16 17:17 한은 총재에 촉각…증권사 이례적 후보분석 우리證 "정책조율능력이 요건…상반기 금리인상 어렵다" 차기 한국은행 총재의 선임을 앞두고 증권사가 후보별 성향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국내 증권사가 통화당국자 인사와 관련해 보고서를 내놓은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논란이 큰 시점이어서 시장의 관심도 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차기 한은 총재 후보별 성향과 통화정책'이라는 보고서에서 "차기 한은 총재의 자질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정책조율 능력"이라며 "이는 주로 금융시장 참가자로부터 요구되는 자질로, 정부 역시 여기에 방점을 둘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학계에서는 통화정책 독립성ㆍ자율성을 요구하고, 정부 및 언론을 중심으로 통화정책 수행 능력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3-16 13:54 靑 "대통령 지방행보 표나온다? 국민에 실례" “이 대통령 지방 업무보고, 야당도 이해할것”[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청와대는 민주당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지방 업무보고 일정을 지방선거 관련 행보라며 비판한 것과 관련 "서민경제 회복이 시급한 상황인만큼 야당도 동의하고 이해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선규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정치적 상황에 관계없이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믿음"이라며 이렇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우리 국민의 수준이 대통령이 어디에 가서 행사를 하고 무엇을 보여준다고 해서 표를 찍어주는 수준은 아니다"며 "그렇게 생각한다면 국민에게 실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0-03-12 16:32 MB 세종시 '자신감'?…"옳은 일, 당당하게!" 역사박물관건립위원 조찬, "작은 시비 얽매이지 말라"[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에 대해 강한 자신감과 함께 가속도가 붙은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12일 "작은 시시비비에 얽매이지 말고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되는 옳은 일이라면 그 방향으로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 문제를 염두에 둔 언급으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조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가 이만큼 온 것은 무엇보다 자유민주주의를 택하고 지켰기 때문"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통령은 또 "100여년 전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못 살았던 우리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0-03-12 11: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