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재벌그룹 129개 계열사 '규제망'GS·태광·현대車·대성 등 두자릿수 달해[서울파이낸스 산업팀]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총 36개 그룹의 129개 계열사가 포함될 전망이다. 특히 GS그룹, 태광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대성그룹은 규제 대상 계열사가 두자릿수에 달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작년 12월 결산)에 따르면, 자산총액 5조원 이상 총수 있는 대기업집단(2012년 말 기준) 41개 가운데 36개 그룹 129개 계열사가 규제대상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총수 있는 재벌그룹 계열사 전체(1255개)의 10.3%로, 상장사는 23곳, 비상장사는 106곳이다.그 외 롯데, 현대중공업, 신세계, 금호아시아나, 한국투자금융 등 5개 그룹은 공정거래위
기업 | 정초원 기자 | 2013-09-05 17:08
대우조선해양·롯데제과·이랜드월드 등[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마곡산업단지 1차 일반 분양에 대우조선해양, 롯데제과, 이랜드월드 등 총 7개 기업이 신청했다.27일 서울시는 마곡산단 제1차 일반 분양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개 기업이 8만7035㎡ 토지 분양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접수한 기업은 대우조선해양, 롯데제과, 이랜드월드, 웹케시 등 4개 기업이며 에어비타, 엔터기술, 제닉 등 3개 중소기업이 신청했다.접수된 17개 획지는 분양면적 중 40%, 전체 산업용지 중 12%에 해당하며 시가 지난 6~9월 진행한 입주의향 조사결과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클러스터별로는 InT클러스터에 웹케시, 에어비타, 엔터기술 등 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BiT클러스터에는 대우조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11-27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