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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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8월20일(월) 장 마감 이후부터 8월21일(화)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대우건설은 20일 송도오케이센터 수분양자 측에 대한 288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8% 규모다. 회사 측은 "상기 대출은 수분양자에 대한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배명금속은 앞서 일반 공모방식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의했지만 올해 반기보고서 미제출 및 최종부도 발생으로 BW 발행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STX조선해양은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20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행사가액은 주당 1만250원이다. 권리행사 기간은 오는 10월6일부터 2015년 8월6일까지다.

유성기업은 기존 유시영, 유홍우 대표체제에서 유시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20일 공시했다.

SBS미디어홀딩스 윤석민 부회장은 최근 자사주 110만주(0.79%)를 장내 및 시간외매매방식으로 매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광유리는 충남 논산시 신공장으로 설비를 이전함에 따라 인천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올해 임단협 관련 파업으로 창원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삼익악기의 미국 나스닥 상장 계열사인 스타인웨이 공개매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1일 오전 12시다.

◆ 코스닥시장

바이로메드는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112억원 규모 자사주 44만여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지아이블루는 20일 소멸회사인 엠젠에 대해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 경영합리화 및 신성장동력사업을 확보함으로써 기업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쌍용건설은 최대주주 지분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랜드월드와 주식매매계약까지 체결했지만 결렬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장원식외 116명(원고)와 대리점 수수료지급 청구에 관한 소송에서 손해배상금으로 50억7453만원을 지급 판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아세아텍은 정기 결산과 관련해 현금배당을 검토 중인 것 이외에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했다. 사측은 "곧 정기주주총회 소집결의에 대한 공시가 있을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 추후 확정시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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