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대형주▲ 한국타이어 : 마진 스프레드 확대. 원재료 가격 하락 추세로 인한 마진율 개선 가능성. 글로벌 경쟁사들의 판가 인상으로 연초 판가 인상에 대한 거부감 감소. 올 하반기 중국,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으로 본격 성장 시작.▲ 대림산업 : 해외 매출 본격 증가. 해외 건설 매출 증가로 인한 전년동기대비 실적 증가 가능성. 4월 이후 필리핀 정유공장 등 대형 해외프로젝트 본격화로 견조한 해외 성장 지속. 부타디엔 등 주요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여천NCC 호실적 기대.▲ 삼성생명 : 단기 및 장기 실적 모멘텀 보유. 일시납 보험상품 판매 호조로 2010 4Q 양호한 실적 전망.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으로 인한 매력 부각. 장기적 금리 상승 가능성으로 인한 실적 하방 경직성.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3일 장 마감 후부터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한국투자금융지주(존속회사)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한국투자운용지주(소멸회사)를 흡수합병할 것이라고 공시했다.삼성전자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언론 등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체 우진은 유량계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기준체적관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앙골라에서 873억4520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3월27일부터 2014년 7월26일까지다.STX팬오션은 계열회사인 흥국상호저축은행에 70억원 규모로 출자를

매출 96억 파미셀, 350억 유증상폐위기 엔스퍼트, 6차례 진행[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최근 적자에 시달리는 일부 상장사들이 매출의 수배에 이르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들어 34개 유가증권시장상장사에서 모두 3조4752억8483만3704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이 공시됐다. 같은 기간 코스닥상장사에서는 57개 업체에서 모두 2391억1572만7882원 규모다.지난해 추락했던 증시가 되살아나면서 활황 장세를 운영 자금 마련의 기회로 활용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유상 증자가 자칫 물량부담으로 이어져 시장의 부담으로 되돌아올 것이란 우려도 적지 않다.코스피 시장에서는 하이닉스의 유상증자 규모가 가장 컸다. 총 2조3425억5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코스피지수가 북한 장거리 로켓발사 실패 소식과 미국 증시의 급등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2.28P(1.12%) 상승한 2008.91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7시38분 북한이 광명성 3호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개장 초기에는 2000선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곧 발사 실패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수가 빠르게 상승했다.또한 전일 월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의 실업률을 언급하는 등 추가적인 부양책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뉴욕증시도 1.3% 이상 상승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156억원 매수하면서 지수를 이끌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12억원, 1291억원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803억원 매수우위였다.

금융위 "두 시장 같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도입되는 코넥스 주식시장과 QIB 채권시장이 현행제도대로면 양립이 어렵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QIB제도는 주식시장에 상장한 업체가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자격요건이 있어 코넥스시장의 성격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중소기업이 한 쪽만 골라야하는 사태가 올 수 있다는 것.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QIB제도의 대상은 총자산 5000억원 미만의 주식 및 채권 비상장법인이다. 문제는 이 비상장법인이라는 부분이다.원래 QIB제도는 중소기업에게 채권시장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법인들을 받아들이면 자칫 목적이 흐려질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북한의 로켓발사가 실패했다는 소식이 개장전에 알려진 뒤 코스피가 나흘 만에 반등세로 출발했다.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02포인트(0.96%) 오른 2005.65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의 로켓 발사소식이 이미 예견된데다가, 그마저도 실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수에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전일 뉴욕 증시도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앞서 마감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1.19포인트(1.41%) 상승한 1만2986.58을 기록했다. S&P 500지수도 18.86포인트(1.38%) 상승한 1387.57에, 나스닥지수는 39.09포인트(1.3%) 상승한 3055.55에 마감했다.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12일(목) 장 마감 후부터 13일(금)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하이닉스반도체는 오는 26일 투자자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1분기 경영실적 발표 IR을 개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중국고섬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했으나 최종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HMC투자증권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95.9% 증가한 9413억원, 영업이익은 53.9% 늘어난 5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한화증권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0.99% 하락한 1조9184억원, 영업이익은 26.56% 증가한 66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대신증권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3%

◇ 코스피 대형주▲ 한국타이어 : 마진 스프레드 확대. 원재료 가격 하락 추세로 인한 마진율 개선 가능성. 글로벌 경쟁사들의 판가 인상으로 연초 판가 인상에 대한 거부감 감소. 올 하반기 중국,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으로 본격 성장 시작.▲ 대림산업 : 해외 매출 본격 증가. 해외 건설 매출 증가로 인한 전년동기대비 실적 증가 가능성. 4월 이후 필리핀 정유공장 등 대형 해외프로젝트 본격화로 견조한 해외 성장 지속. 부타디엔 등 주요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여천NCC 호실적 기대.▲ 삼성생명 : 단기 및 장기 실적 모멘텀 보유. 일시납 보험상품 판매 호조로 2010 4Q 양호한 실적 전망.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으로 인한 매력 부각. 장기적 금리 상승 가능성으로 인한 실적 하방 경직성.

"주가과열 인식확산시 대량매도"[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정치테마주가 총선 직후 재차 급등세를 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치테마주들이 대선까지 상승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섣부른 추측은 금물이라며 정치테마주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했다.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총선 이후 정치테마주의 급등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날 박근혜 테마주인 EG와 동양물산,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안철수연구소도 상한가 고지를 밟았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 11개 중 9개가 정치테마주였으며 코스닥시장에서도 상한가 22개 중 16개의 종목이 정치테마주였다. 투자자들이 총선 후 무서운 기세로 정치테마주 매집에 나선 것이다.전문가들은 이런 상한가 열풍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히려

최대-2대 주주 지분差 4%p"경영권 위협 가능성 낮다"[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아몰레드 제조 장비업체인 비아트론이 오버행 이슈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비아트론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비아트론의 최대주주 지분은 256만1170주로 전체 지분율은 25.79%다. 하지만 벤처금융에 속해 2대주주로 있는 'SVIC 14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 의 지분은 203만1380주로 지분율은 20.45%에 달한다. 최대주주와 불과 4%p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SVIC14호의 높은 지분율은 두 가지 측면에서 우려가 나온다. 일단 상장 후 오버행 이슈(물량 부담)이다. 최대주주 지분의 경우 상장 후 보호예수는 1년 동안 묶여 있다. 하지만 SVIC 14호

전문가 "옵션만기일 불구 선방"[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북리스크와 옵션만기일 등 대내외 불안요인으로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지수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1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78P(0.39%) 하락한 1986.63에 장을 마쳤다. 개장 후 줄곧 1970선 밑에서 주가가 형성됐지만 오후 2시부터 매수세가 들어와 하락폭이 줄었다.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659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11억원, 2004억원 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물은 1822억원 매도우위였다.하락 업종이 상승 업종보다 많았지만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은행주가 1.73%, 철강·금속주가 1.35%, 화학주가 1.19% 상승했다. 반면 외국인 매도가 심했던 전기·전자는 2.4%로 가장 낙폭이 컸고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일 오전8시40분부터 서울사옥에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삼기오토모티브의 코스닥 스팩(SPAC) 합병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코스피지수가 대북리스크 및 옵션만기일 등 대내외 불안요인 때문에 하락하고 있다.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6.76P(0.84%) 하락한 1977.65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외국인은 620억원 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1억원, 147억원 매수세다. 프로그램 매매는 451억원 매도우위다.은행(0.67%), 철강·금속(0.55%), 종이·목재(0.51%), 화학(0.31%) 외에 모든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전기전자가 2.29% 급락하고 있으며 그외 운송장비가 1.68%, 전기가스업 1.5%, 제조업도 1.24%로 하락이 심하다.시총 상위주들도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전부 하락세다. 화학에 속한 LG화학이 2.39%, SK이노베이션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10일(화) 장 마감 후부터 12일(목) 개장 전까지 나온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하이골드2호는 296억원 규모의 벌크운반선을 인수한다고 10일 공시했다.버추얼텍은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0일 공시했다.보령제약은 지난해 12월9일 터키 의약전문 기업 '압디'와 4580만달러 규모의 카나브 독점 공급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삼성전자는 물적 분할로 인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설회사로 이전에 따른 주식 등 보유관계 해소에 따라 신화인터텍 지분율이 0%로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삼성전자는 회사분할로 에스에프에이 지분율이 0%로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락앤락은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했

◇ 코스피 대형주▲ 대림산업 : 해외 매출 본격 증가. 해외 건설 매출 증가로 인한 전년동기대비 실적 증가 가능성. 4월 이후 필리핀 정유공장 등 대형 해외프로젝트 본격화로 견조한 해외 성장 지속. 부타디엔 등 주요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여천NCC 호실적 기대.▲ 삼성생명 : 단기 및 장기 실적 모멘텀 보유. 일시납 보험상품 판매 호조로 2010 4Q 양호한 실적 전망.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으로 인한 매력 부각. 장기적 금리 상승 가능성으로 인한 실적 하방 경직성.▲ LG전자 : 어닝서프라이즈 지속 가능성. TV 사업과 가전 사업의 실적 개선에 따른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TV, 가전 사업 호조는 제품 믹스의 개선, 브랜드 개선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효과 지속 전망.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