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리온이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아이셔젤리', '송이젤리' 등 여러 젤리 브랜드를 통합한다. 오리온은 16일 젤리 통합 브랜드 '오리온젤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0년대 초부터 오리온은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을 출시했다. 그 결과 젤리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머물지 않고 통합 브랜드 출시를 통해 '젤리 명가' 이미지를 굳히면서, 연매출을 1000억원 수준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통합 브랜드는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아이셔젤리, 송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19-09-16 08:00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오리온은 17일 온라인에서 설을 겨냥해 준비한 '상어 패밀리'와 '정(情) 파이' 선물세트를 판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는 고래밥, 상어밥, 초코파이 정(情), 초코송이, 왕꿈틀이 등 인기 과자 11종을 담았다. 정 파이 선물세트는 초코파이 정,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선물세트는 쿠팡, G마켓, 옥션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설을 맞아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맛, 재미, 가성비 등을 고루 갖춰 서로 부담
식음료 | 최유희 기자 | 2019-01-1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