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진칼, '주총 의안 상정 가처분신청' KCGI에 "여론전 꼼수" 지적 한진칼, '주총 의안 상정 가처분신청' KCGI에 "여론전 꼼수" 지적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반(反) 조원태 연합' 중심에 서 있는 한진칼 최대주주 KCGI가 한진칼을 대상으로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한진칼은 "회사 이미지를 훼손하고 여론을 유리하게 이끄려는 꼼수"라며 맞받아침으로써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를 약 한 달 앞두고 신경전이 격화되는 양상이다.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은 자사를 상대로 KCGI 산하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지난 25일 주총 의안상정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가처분 신청은 빠른 판단이 필요한 사건에 대해 조속히 법원의 결정을 요청하는 제 기업 | 주진희 기자 | 2020-02-28 11:29 美 델타항공, 석달만에 한진칼 지분 10% 보유 美 델타항공, 석달만에 한진칼 지분 10% 보유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한진칼은 미국 델타항공이 한진칼 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지난 23일 기준 591만7047주(지분율 10%)를 보유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앞서 델타항공은 지난 6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진칼 지분 4.3%를 매입, 지분율을 향후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는 대한항공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달 10일 델타항공은 한진칼 주식 241만4286주(4.08%)를 추가 매입하며 지분율 9.21%까지 늘렸다. 이는 불과 3개월 만에 목표 계획을 실천하며 향후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19-09-24 14:21 KB캐피탈, '제 1회 전국 대학(원)생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 KB캐피탈, '제 1회 전국 대학(원)생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KB캐피탈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KB차차차 전국 대학(원)생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젊은 연령층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개팀 이상이 참가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부문 5팀, 영상 음원 부문 5팀이 본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별로 대상 10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2팀) 2금융 | 윤미혜 기자 | 2019-09-19 17:36 KCC, 유리·인테리어 등 분할해 신설법인 KCG 설립 KCC, 유리·인테리어 등 분할해 신설법인 KCG 설립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KCC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유리·홈씨씨인테리어·상재(바닥재) 사업을 인적분할해서 가칭 KCG를 설립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기업간 거래(B2B)와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을 나눠 각자 역량을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KCG는 유리, 인테리어, 상재 사업을 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CC 측은 이번 기업 분할에 대해 "장기적 성장 추구, 주주 가치 극대화,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존속 회사인 KCC와 신설 회사인 KCG의 분할 비율은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9-07-11 18:07 (주)한화, 4차 산업혁명 최적화 공작기계 신제품 2기종 선봬 (주)한화, 4차 산업혁명 최적화 공작기계 신제품 2기종 선봬 SITMOS 2018·해외 딜러 대상 마케팅 세미나 개최…신규 수용 창출[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주)한화는 4월 3~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텐스에서 열리는 'SIMTOS 2018'에 참가해 산업환경에 최적화된 공작기계 신제품 2기종(XD26II-V, HCG-150)과 기존 제품 10기종 등 총 12기종을 선보인다.이전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CNC자동선반 신규 제품 XD26II-V는 기존 XD20V의 최대 가공경을 26mm까지 확장해 다변화된 복합기공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공작물의 면을 깎는 HCG-150 연삭기는 기존 KCG-150의 가공정밀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고정밀 연삭기' 생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했다.또한 XE20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8-04-03 11:26 汎현대가 총수, '회계 사각지대' 비상장사에 대거 포진 경영권 편법 승계 우려…"담합 및 배임, 횡령, 탈세 가능성"[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상장사 등기임원들의 연봉이 공개되면서 건설업계 범(汎)현대가(家)의 총수들이 비상장 계열사 이사진에 대거 포진해있는 사실이 재차 부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업 재무정보 접근성 한계는 물론, 횡령이나 탈세 등의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산업개발, KCC그룹 계열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등 총수일가들이 다수의 비상장 계열사의 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몽규 회장은 △아이서비스 △아이파크스포츠 △아이콘트롤스 △아이앤콘스 △호텔아이파크 △에이치디씨자산운용 등 6개사의 비상장 계열사들에 등기이사로 등재 기업 | 성재용 기자 | 2014-04-01 1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