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명식 前 포스코 회장 별세···향년 90세 정명식 前 포스코 회장 별세···향년 90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포스코 3대 회장을 역임한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이 1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고(故) 정 전 회장은 1955년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그가 일생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건설에 바친 계기가 됐던 것은 포스코 입사 전인 1968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사장으로 지낼 당시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만난 때였다.1970년 2월 포스코에 입사해 토건부장, 건설본부장(부사장), 사장, 부회장을 거쳐 1993년 부고 | 주진희 기자 | 2021-01-20 15:30 세종시 노사민정 "노사상생 위한 지역 단위 대화체계 구축 온 힘" 세종시 노사민정 "노사상생 위한 지역 단위 대화체계 구축 온 힘"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세종특별자치시 노사민정이 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세종특별자치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춘희)는 지난 4~5일 이틀간 충남 공주시에서 2019년도 세종시 노사민정 협력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4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의 역량강화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박형민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포용적 노동정책에 따라 향후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라며 “노사민정협의회의 위상 역시 매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진취적이고 정책/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 2019-06-07 11:04 [초점] '연임 도전' 권오준 포스코 회장, '최순실 리스크' 극복할까? "의연하게 대처" 정면돌파 의지…내년 1월께 윤곽[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내년 3월, 3년 임기가 끝나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의연하게 대처하겠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이사회의장인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에게 연임의사를 밝혔다.권 회장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정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남아있는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회장직 연임 의사를 표명한다"며 "회사 정관과 이사회 규정에 따른 향후 절차를 충실히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권 회장은 이사회 참석 후 회장 인사와 포레카 매각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을 묻는 산업/재계 | 황준익 기자 | 2016-12-10 08:08 철강協, 제8대 회장에 권오준 포스코 회장 선임 철강協, 제8대 회장에 권오준 포스코 회장 선임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철강협회가 차기 협회장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선임했다. 포스코 회장이 철강협회장으로 이어지는 전통은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철강협회는 21일 오전 11시 30분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제8대 회장에 권 회장을 선임했다. 이는 전임 철강협회장인 정준양 회장이 포스코의 최고경영자(CEO)자리에서 물러난 데 따른 것이다. 철강협회는 협회장 자격을 회원사 CEO로 한정하고 있다.철강협회 회장직은 지난 1975년 창단 당시 박태준 포스코 초대 회장이 맡은 이래로 황경로 전 회장에서 부터 정명식·김만제·유상부·이구택·전임 정준양 회장까지 포스코의 역대 회장들이 맡아왔다. 재임 기간도 포스코 회장직의 재임 기간과 기업 | 이은선 기자 | 2014-03-21 12:28 한국썬-가상과현실, MOU 체결 한국썬-가상과현실, MOU 체결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온라인 3D 가상세계 서비스 제공업체인 (주)가상과현실과 기술 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19일 발표했다. ▲ ㈜가상과현실 정명식 대표 (좌), 한국썬 천부영 부사장 (우) © 서울파이낸스가상과현실은 작년 12월 설립됐으며, 웹2.0 새로운 개념의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작년 11월 썬의 CEO 인 조나다 슈워츠 사장이 주최한 Executive Advisory Council에 (주)가상과현실의 CTO가 참석해 사업 및 회사를 소개한 바 있다. 한국썬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가상과현실에 썬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가상과현실이 해외로부터 안정적인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2-19 14:22 한·중·대만 벤처캐피탈 상호 협력장 마련 중소기업청은 국내 혁신형 중소 벤처기업의 외자유치 지원과 한·중·대만 벤처캐피탈업계의 상호 협력을 위해 6일 중국 상해 샹그릴라 호텔에서 한·중 벤처캐피탈 포럼을 개최했다.중소기업청은 이번 행사를 기존의 국내 혁신형 중소 벤처기업 IR중심으로 추진되던 행사와는 달리 기업 IR과 함께 한국, 중국, 대만 벤처캐피탈(VC)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하는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에 김성진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고정석 회장, 한국벤처투자 권성철 사장, 한국컨설팅협회 정명식 부회장, 코스닥시장본부 곽성신 본부장 등 벤처캐피탈협회 임원사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벤처캐피탈업계의 현황과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중국에 대한 2금융 | 정미희 | 2005-09-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