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은행, 더뱅커 선정 '디지털 뱅킹 혁신 최우수 은행' 수상 하나은행, 더뱅커 선정 '디지털 뱅킹 혁신 최우수 은행' 수상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더 뱅커'가 주관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 2022'에서 모바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온라인으로 개최된 디지털 뱅킹 혁신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지급결제 등 9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자체 디지털 뱅킹 채널 'My브랜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하나은행의 My브랜치는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과 대면 영업점의 강점을 융합한 옴니채널 뱅킹 서비스다. 기존 온라인 뱅킹과 달리 고객 특성에 따라 개설된 개별 브랜치에서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2-08-09 09:59 신한금융, 더뱅커 선정 세계 44위 금융브랜드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지가 주관한 '2016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 (Top 500 Banking Brand)'에서 글로벌 44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 뱅커와 브랜드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 (Brand Finance)'가 공동으로 선정하며, 매년 2월 세계 1000여개 금융기관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1위부터 500위까지의 순위를 발표한다.평가항목은 금융회사의 재무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평판, CSR(기업사회공헌)활동, 미션과 철학을 종합한 최종 브랜드 가치다.신한금융은 재무 은행 | 이은선 기자 | 2016-02-01 11:41 [기자수첩] 배굶는 은행권, 누굴 탓하랴 [기자수첩] 배굶는 은행권, 누굴 탓하랴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경기부진에 저금리 기조까지 겹치면서 시중은행들의 수익성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과거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금융산업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게 된 은행들이 장기적인 성장은 커녕 당장 먹을거리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처한 것이다.실제 올해 2분기 국내 은행들의 성적표는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분기 국내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1000억원)에 비해 48.0%(1조원)감소했다. 순익이 지난해에 비해 반토막 수준에 그친 것.주요 수익원인 이자수익은 8조700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00억원 감소했다. 은행 수익 구조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95%에 달할 정도로 절대적이다.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기자수첩 | 채선희 기자 | 2013-08-16 10:05 [국감] 강만수, 공공기관 해제 특혜 지적에 '발끈' 민병두 "민영화 없이 혜택만" 姜 "글로벌은행 도약에 필요"[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산은 공공기관 해제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자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발끈했다.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가 대주주로 있는 글로벌 은행 탄생이 필요하다는 것.16일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 지정 해제 사유는 기관통폐합 및 민영화만 규정하고 있다"며 "산은이 민영화할 듯하면서 공공기관 해제란 혜택만 받고 있는 것 아니냐"며 지적했다.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면 예산편성이나 임원인사 등에서 자율성을 확보하게 된다. 정부 규제에서 벗어나는 만큼 자칫 방만경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이어 신동우 새누 은행 | 이종용 기자 | 2012-10-16 16:43 하나銀, 부산 '마린시티 PB센터' 오픈 하나銀, 부산 '마린시티 PB센터' 오픈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하나은행은 부산 및 영남지역에서 차별화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아이파크 내에 '마린시티 PB센터'를 오픈했다.해운대 우동지역은 해운대 아이파크, 두산 위브더제니스, 대우 트럼프월드마린 등 최근 부산지역 부유층들의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으로, 이번에 오픈한 '마린시티 PB센터'는 거액 자산가 및 기업체 CEO 등 최상위 VIP 고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원스톱(One-stop)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세무, 부동산 및 투자상품 전문가, 포트폴리오 매니저 등 최고의 PB 전문 인력들이 고객별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 자산 관리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류각준 마린시티 P 은행 | 이종용 기자 | 2012-06-05 13:24 강만수·어윤대 "해외銀 인수 적기"…진의는? 가계부채 문제 등 난제 산적…"국내은행 자본력 취약"[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우리나라 은행에게 상당한 찬스가 왔다"(강만수 회장, 10월 4일 국정감사), "외국은행 인수할 좋은 기회올 것(어윤대 회장, 11월 9일)최근 금융지주사 회장들이 잇따라 해외 주요은행에 대한 인수 의사를 밝히고 있어 금융권의 이목을 끌고 있지만 일종의 '쇼맨십'이 아니냐는 지적이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만수 산은지주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지주사 회장들이 국내 은행들이 해외 주요은행을 인수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견을 내놓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로 해외 주요 은행들이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게 근거다.어 회장은 지난 9일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제일은행과 외환은행이 매각된 것과 유 은행 | 이종용 기자 | 2011-11-10 1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