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 하반기 중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 금융위, 하반기 중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금융 당국이 올 하반기 중으로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음 달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동남아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금융위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인프라 유관기관, 수출입은행, 금융연구원 등과 함께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기관별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현황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해금협 중장기 발전방안과 금융인프라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3-08-28 10:21 신보, 이집트 신용보증공사에 중기지원 노하우 전수 신보, 이집트 신용보증공사에 중기지원 노하우 전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이집트 신용보증공사(CGCE)와 상호 협력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주관 ‘제7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집트 신용보증공사 대표단은 21~22일 신보 대구 본사와 서울 마포 프론트원(FRONT1)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집트 대표단은 신보의 신용보증제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용평가시스템 및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기업, VC, AC, 지원기관 등 다양한 스타트업 플레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3-02-23 10:15 금융위,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 국제금융협력포럼 개최 금융위,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 국제금융협력포럼 개최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위원회는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함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을 주제로 여섯번째 국제금융협력포럼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10일 개최했다. 해외금융협력협의회는 국내 금융권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21개 공공·민간 금융기관들로 구성된 협의체다.이날 포럼에는 피에르 페링(Pierre Ferring) 룩셈부르크 대사, 툰툰 나잉(Tun Tun Naing) 미얀마 사무차관 등 해외 고위인사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 중앙은행, 파키스탄 주택금융공사, 라오스 예금보험공사 등 총 13개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19-12-10 10:00 김용범 "핀테크 기업 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에 40억 지원" 김용범 "핀테크 기업 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에 40억 지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핀테크 기업의 혁신금융서비스 테스트를 위해 4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김 부위원장은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주최로 4일 열린 제5회 국제금융협력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이 시행되고 정부의 예산 지원도 이뤄지면 한국의 핀테크 산업이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퀀텀점프(Quantum Jump)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제정을 통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정책 | 박시형 기자 | 2018-12-04 11:49 임종룡 "금융분야도 4차 산업혁명 못피한다" 임종룡 "금융분야도 4차 산업혁명 못피한다" 제3회 국제금융협력포럼[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분야 역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임 위원장은 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금융혁신을 통해 실물경제의 지원과 금융소비자 생활 개선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포럼은 해외 금융당국 또는 해외사업 파트너기관 인사를 초청해 해외 사업을 지원하고 진출 희망국의 규제·시장 정보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일본 손해보험협회, 영국 보험자협회, 유럽 집행위원회, 네덜란드 혁신청 등이 참석했다.이날 임 위원장은 혁신 과정에서의 부작용에 대한 고민과 대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 과정에서 보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6-12-06 16:00 임종룡 "아세안 금융인프라 균형있게 발전해야" 금융위, 1일 제2회 국제금융협력포럼 개최[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아시아 자본시장, 나아가 금융시장 통합을 위해 회원국들의 금융인프라가 균형있게 발전돼야 한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2회 국제금융협력포럼'에서 "올해 말 아세안경제공동체의 출범을 계기로 아세안에 거대한 단일시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아세안의 경제통합과 금융시장 역량강화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아세안 회원국 등 관련 국가들은 기존의 공동노력과 성과가 아세안 경제공동체(AEC)의 성공적 운영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구체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용보증, 신용평가, 부실채권 관리, 증권거래시스템 등 신뢰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5-12-01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