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 국제금융협력포럼 개최
금융위,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 국제금융협력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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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사진=박시형 기자)
금융위원회 (사진=박시형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위원회는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함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을 주제로 여섯번째 국제금융협력포럼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10일 개최했다. 

해외금융협력협의회는 국내 금융권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21개 공공·민간 금융기관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포럼에는 피에르 페링(Pierre Ferring) 룩셈부르크 대사, 툰툰 나잉(Tun Tun Naing) 미얀마 사무차관 등 해외 고위인사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 중앙은행, 파키스탄 주택금융공사, 라오스 예금보험공사 등 총 13개국 해외 금융당국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방한했다.

포럼은 '디지털 전환과 미래금융'을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정책동향과 한국의 전략, 은행 부문 금융혁신 방향, 유럽의 미래금융 등이 논의됐다.

특히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세계은행(W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 국제기구에서도 참석해 글로벌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 논의에 적극 참여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특징인 초연결사회의 도래, 플랫폼 경제로의 전환, 산업간 융합 등을 통해 새로운 산업생태계가 출현했다"며 "한국정부는 신산업·신시장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핀테크 스케일업 전략'을 발표하고 8개 분야 24개 과제를 선별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이어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간 정보 공유와 정책 공조를 통해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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