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동산침체에도 토지경매 18% '고가낙찰' 부동산침체에도 토지경매 18% '고가낙찰' 감정가 대비 높은가격에 낙찰…지난해 28.8%일반매물 대비 명도 용이·낮은 낙찰가 원인[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해 하반기 이후 수도권 아파트 경매물건은 감정가 대비 평균 낙찰가율이 80% 이하를 밑돌고 있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는 낙찰가율이 70% 아래로 떨어지며 날개 없는 추락이 지속되고 있다.그러나 이같은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하 토지경매는 열기가 식지 않고 '알짜' 토지에 대한 고가낙찰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고가낙찰은 부동산경매에서 감정가격 이상으로 낙찰된 경우를 말한다.부동산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은 지난해 서울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의 낙찰된 토지경매물건 가운데 29%가 감정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낙찰됐다고 22일 밝혔다.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서울과 광역시를 제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2-22 14:28 지지옥션, '교과서엔 없는 경매' 신년특강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내달 4일(오후 2시~5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교과서엔 없는 경매' 를 주제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목욕시설과 농지 등 비인기 물건들을 새롭게 조망함으로써 투자대상 부재로 고민하던 투자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이번 특강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목욕시설 경매투자다. 지난해 수도권 목욕시설의 평균 낙찰가율은 37.1%를 기록, 10억원대의 목욕시설을 법원경매로 취득했다면 3억7000만원밖에 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매력적인 낙찰가율의 목욕시설이지만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고유가에 따른 운영비 부담에다 경기침체로 손님마저 줄어 기피업종이 된 탓이다. 건설 | 신경희 기자 | 2012-01-19 09:29 "2011년 경매시장 '최적기'" "2011년 경매시장 '최적기'" [강은 지지옥션 팀장]지난해 잔뜩 흐렸던 경매시장에 비해 올해는 풍부한 경매물건을 기반으로 활기를 찾으며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매시장에서의 최적기는 두 가지 요인을 갖출 때다. 첫째, 오랜 불황을 겪으며 많은 물건이 경매시장에 유입될 때. 둘째,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시점. 이 두 요인이 딱 맞아 떨어진 올해 경매시장에서 다시 한번 투자의 기회가 잡으려는 사람들로 입찰법정은 붐빌 것으로 전망된다.■ 풍부한 경매물건 - 규모, 종류 다양하고 우량물건 봇물 이룰 듯2009년 대출규제 확대 후 침체를 겪어오면서 채무상환에 차질을 빚은 채무자들의 부동산이 본격적으로 올해 출회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경매가 신청되고 경매 일자가 잡히기까지 4~6개월 가량 준비기간이 소요되는데 거래 침체 기고 | 강은 지지옥션 팀장 | 2011-02-10 13:21 [부동산캘린더] 2011 경매시장 분석 주택∙수익형부동산 '맑음', 토지시장 '흐림'[서울파이낸스 임해중 기자] 2011년 경매시장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호재와 악재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된다.30일 부동산태인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새해에는 정부의 규제완화기조, 수급불균형에 따른 집값 상승가능성, 경기회복 등이 맞물리며 경매시장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했다.보고서는 주택시장의 경우 전세가격 상승에 따라 중소형저가아파트를 중심으로 입찰경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근린시설, 오피스텔 등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1~2인 가구 증가와 경기회복 등으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토지의 경우 정부의 정책기조 변화와 LH공사의 사업구조조정 등으로 당분간 하향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 건설 | 임해중 기자 | 2010-12-30 09:52 오피스텔 낙찰가율 100% 초과…전매제한이 견인차 역할 인천지역 오피스텔 최고 인기, 토지는 지역별 차이 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10일 상반기 오피스텔과 토지경매 시장 결산을 내 놓았다. 수도권 지역의 오피스텔에 대한 낙찰가율이나 경쟁률이 큰 폭 상승한 반면, 토지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낙찰가율, 경쟁률 큰 폭 상승올해 상반기 수도권 지역 오피스텔은 낙찰율과 낙찰가율,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모두 상승했다.1월부터 6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오피스텔은 모두 1865건으로 이중 827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44.3%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75.2%, 평균응찰자수는 5.3명으로 집계됐다.작년 20~30%대에 머물던 낙찰률이 올해는 40%대 건설 | 전종헌 | 2008-07-12 1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