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G, 2027년 10조원 매출 위해 5년간 4조원 '성장투자' KT&G, 2027년 10조원 매출 위해 5년간 4조원 '성장투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케이티앤지(KT&G)가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미래 비전 선포식을 열어 글로벌 일류(톱 티어) 기업 도약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KT&G에 따르면, 백복인 사장은 이날 차세대 제품(NGP)과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글로벌 궐련담배(CC)를 3대 핵심 사업으로 앞세운 성장 목표를 알려줬다. 3대 핵심 사업을 키우기 위해 KT&G는 앞으로 5년간 약 4조원 규모를 투자하면서, 2027년 10조원대 매출을 거두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사업 매출 비중 5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23-01-29 10:50 KT&G, 작년 영업익 1조4824억···사상 최대 실적 KT&G, 작년 영업익 1조4824억···사상 최대 실적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KT&G는 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3016억원, 1조48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과 견줘 각각 6.8%, 7.5%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T&G에 따르면, 실적은 글로벌 부문이 견인했다. 지난해 초 중동 담배 수입업체와 7년간 2조2000억원 수준의 수출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주력 시장의 수출이 회복되고, 미국 등 해외법인의 유통망 확대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를 통해 러시아·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2-04 13:45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한국전자담배협회 "국민의 눈과 귀 막아" 반발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한국전자담배협회 "국민의 눈과 귀 막아" 반발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고 조치에 대해 한국전자담배협회가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전자담배협회는 지난 25일 입장 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고 조치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며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고 반박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대책 브리핑'을 열고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사용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국내 폐질환 의심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19-10-27 07:05 궐련형 전자담배 돌풍…'시장 파이' 키우나 궐련형 전자담배 돌풍…'시장 파이' 키우나 1월 시장점유율 9% 돌파, 국내외업체 판매처 확대 총력전[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가 지난달 전체 담배 시장 점유율 9%를 넘어서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국내 흡연인구가 꾸준히 줄어들면서 전체 담배 판매량은 뚜렷한 감소 추세다. 이에 담배업체들은 궐련형 전자담배 유통에 공을 들이면서 내수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8년 1월 담배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비중은 전월의 6.1%에 견줘 3.0%포인트 늘어난 9.1%를 기록했다.이 같은 점유율 확대는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처가 늘어난 때문으로 보인다.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판매하는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12월 초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2-19 17:01 흡연경고그림 담뱃갑 상단 위치 확정 흡연경고그림 담뱃갑 상단 위치 확정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오는 12월23일부터 흡연 경고그림이 의무적으로 담뱃갑 상단에 부착된다.14일 보건복지부는 흡연 경고그림을 담뱃갑 상단에 위치하도록 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담뱃갑 포장지의 앞면, 뒷면의 상단에 경고그림·경고문구를, 옆면에 경고문구를 표기하도록 했다.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는 사각형의 테두리 안에 표기하도록 했으며 사각형 테두리 안에는 경고그림·경고문구 외의 다른 그림이나 문구 등은 표기하지 못하게 했다.앞서 지난해 6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경고그림은 앞·뒷면 각각 면적의 30%(경고문구 포함 50%)를 넘는 크기로 표시해야 한다. 다만, 경고그림의 위치에 대해서는 그동안 복지부와 담배업계 등 사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6-06-14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