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오는 4월부터 총 4400만건의 금융데이터가 오픈API 형태로 외부에 개방된다. 이번 금융 공공데이터 개방은 금융혁신,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9개 공공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금융데이터를 금융표준종합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상호연계·융복합·표준화한 후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외부에 개방할 예정이다.금융데이터는 통합기업, 통합
정책 | 박시형 기자 | 2020-03-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