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 식품업계 결산-②] 이물·세균 논란…일회용품 사용 규제 [2018 식품업계 결산-②] 이물·세균 논란…일회용품 사용 규제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2018년 식품업계에선 크고 작은 변화가 많았다. 이제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못하고, 치킨을 배달시켜 먹으려면 2000원가량 더 지불해야 한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 무술년 식품·외식업계를 두 차례에 걸쳐 되돌아본다. ◇ 끊이지않는 이물·세균 논란올해도 식품 내 이물 혼입과 세균 검출 논란이 적지 않게 빚어졌다. 특히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 대한 불안이 가중됐다. 남양유업 분유 '임페리얼XO'에서 코딱지가 나왔다는 논란이 일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동후디스가 수 식음료 | 최유희 기자 | 2018-12-26 16:15 대상 '대장균 논란' 청정원 런천미트 생산·판매 재개 대상 '대장균 논란' 청정원 런천미트 생산·판매 재개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대상이 12월1일 '청정원 런천미트' 생산·판매를 재개한다. 30일 대상은 국내 공인검사기관에서 청정원 런천미트와 캔햄 제조공장에 대한 안정성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대상에 따르면 런천미트, 우리팜 등 캔햄 111건에 대해 국제 공인검사기관(SGS)과 국내 공인검사기관(한국식품과학연구원, 한국기능식품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에 세균 발육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품안전센터에서도 런천미트, 우리팜 등 캔햄 46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는 결과를 내놨다.대상 관계 식음료 | 최유희 기자 | 2018-11-30 11:14 식약처, 세균 발견 '청정원 런천미트' 수거검사 확대 식약처, 세균 발견 '청정원 런천미트' 수거검사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균 발견으로 회수 조치된 '청정원 런천미트'에 대한 수거 검사를 확대한다. 지난 10월24일 식약처는 소비자의 변질 의심 신고에 따라 대상㈜ 천안공장에서 생산한 청정원 런천미트를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수거 검사해보니, 세균발육 양성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과 회수 조처를 취했다고 밝힌 바 있다. 2일 식약처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청정원 런천미트뿐 아니라 다른 제품까지 수거 검사를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청정원 런천미트에 대한 수거 검사 확대와 더불어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18-11-02 10:38 식약처, 세균 검출 런천미트 판매중단 조치 식약처, 세균 검출 런천미트 판매중단 조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균이 검출된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균이 검출돼서는 안 되는 멸균제품이지만,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식육가공업체인 대상㈜ 천안공장에서 제조·판매한 청정원 런천미트를 수거·검사한 결과, 세균발육 양성 반응이 나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1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현재 세균이 검출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18-10-24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