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업계, '신기술투자' 인력난에 양극화 심화되나 카드업계, '신기술투자' 인력난에 양극화 심화되나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신한·현대·KB국민카드가 올해 신기술금융자산을 대폭 확대했다. 핀테크·스타트업 투자를 늘리면서 신사업 기반을 다진 게 주효했다. 반면 우리·롯데카드 등은 신기술금융 라이선스를 등록했으나 가시적 성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양극화 현상은 업계 간 인력 확보 경쟁으로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30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신한·KB국민·현대카드의 신기술금융자산은 각각 38억6100만원, 21억4100만원, 99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대카드는 지난해 9월 말 대비 2금융 | 윤미혜 기자 | 2019-12-30 17:42 카드사, 불확실한 미래 대응에 "스타트업 육성이 보험" 카드사, 불확실한 미래 대응에 "스타트업 육성이 보험"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카드업계가 기존 수수료 수익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신기술금융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과 혐업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 성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내 놓으면서 관련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의 신기술금융업 투자 규모가 증가했다.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전업계 카드사의 신기술금융자산은 140억5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7억8500만원에 불과했던 것 2금융 | 윤미혜 기자 | 2019-02-26 16:52 [진격의 공유오피스③] '규모 경쟁' 돌입…향후 전망은? [진격의 공유오피스③] '규모 경쟁' 돌입…향후 전망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이진희 기자] 현재 공유오피스에 대한 전망은 3년 전 이맘때와는 180도 다르다. 2016년까지만 해도 몇몇 업체가 독식하는 구조에 따른 공유오피스 시장의 한계가 주로 거론됐다면, 지금은 후발주자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성장 가능성도 커졌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은 이미 '규모의 경쟁'에 돌입했다. 현대카드는 '스튜디오블랙', 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 LG서브원은 '플래그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S.I_랩' 등으로 대기업 계열사들이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속속 도전장을 내밀었고, 지난해에만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9-01-18 14:26 [CEO&뉴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변화의 시기, 모두가 스타트업" [CEO&뉴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변화의 시기, 모두가 스타트업"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현대카드가 올해 두 번째로 스튜디오블랙에서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을 열고 입주기업에게 기업 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현대카드를 '스타트업'에 빗대며 현대카드가 디지털을 말하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며, 변화의 시기에는 모두가 스타트업이라고 강조했다.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의 투자 1순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이지 회사의 안정적 성장이 아니다"며 "당장은 손익이 나빠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장 2금융 | 윤미혜 기자 | 2018-11-28 1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