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10m 이상 굴착공사 감리 강화···감리원 상주 의무화 국토부, 10m 이상 굴착공사 감리 강화···감리원 상주 의무화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앞으로 10m 이상 땅을 팔 경우 공사감리원이 반드시 상주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건축법 시행령'과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깊이 10m 이상인 토지 굴착공사와 높이 5m 이상 옹벽 설치공사는 비상주(수시)감리 대상인 경우에도 해당 공사기간 동안 관련분야(토질등) 감리원(경력 2년 이상 건축사보)이 상주하도록 강화한다. 굴착 및 옹벽 관련 부실시공을 발견하지 못해 인접 건축물에서 붕괴 및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9-12-09 15:48 서울시 내 낡은 한옥 수선 쉬워진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서울시 내 한옥 개축 및 대수선이 쉬워지고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생략해도 되는 범위가 확대됐다.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건축조례 일부를 개정한 '서울특별시 건축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오는 21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개정 조례안에는 한옥을 개축하거나 대수선할 경우 특례를 적용해 현행 건축법령에 부적합하더라도 건축허가를 내주고 개축이나 대수선이 가능토록 했다. 그동안 건축물이나 대지가 현행 건축법령에 부적합할 경우 한옥의 일부를 수선하는 것조차 어려웠다. 이번 조치로 한옥 개축 및 대수선 시 현행 건축법의 건축물 높이제한, 대지안의 공지 규정 등을 따르지 않아도 되지만 신축할 경우에는 현행 건축법령을 그대로 적용받는다.또 시는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06-19 17:08 서울 아파트 동(棟)간 거리 좁혀진다 건물높이의 0.8배→0.6배로 축소"사업성 제고" VS "사생활 침해"[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서울 시내 아파트의 동(棟) 간 거리(이격거리)가 현재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이 경우, 건축주는 이격거리 완화로 규제가 완화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거주자 입장에서 보면 사생활 침해 등 생활여건이 악화되는 상반되는 측면이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가 이를 추진하기로 한 것은 경기 활성화에 정책의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따라서, 논란이 일 가능성도 있다.서울시는 같은 대지 내에서 마주 보는 건축물의 이격거리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축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를 통과하면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게 된다.개정안에 따르면, 마주 보는 건축물 중 남쪽 건물이 북쪽 건 건설 | 문선영 기자 | 2010-03-05 06:07 서울 아파트 '동(棟)'간 거리 짧아진다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이르면 9월 중순부터 서울시내 재건축ㆍ재개발을 포함한 모든 신축주택의 동(棟)과 동 사이 거리(이격거리)가 현재의 절반 수준까지 짧아진다. 서울시는 동 간 거리를 현행 1배에서 최대 0.5배에서 0.8배까지 완화하는 등 뛰어난 디자인의 아파트 건설을 유도하기 위한 '건축조례 개정안'이 조례ㆍ규칙심의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적률은 최대 85%까지 늘어난다.개정안에 따르면 같은 대지에서 두 동 이상 건축물의 채광을 위한 창문 등이 있는 벽면이 서로 마주보는 경우 띄어야 하는 거리를 건축물 각 부분 높이의 1배 이상에서 0.8배 이상, 그 밖의 경우 0.5배 이상으로 완화된다.이격거리 완화 조치로 다양한 형태의 배치나 입면, 층수 계획이 가능해지고 용적률 계획이 건설 | 문선영 기자 | 2009-08-13 1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