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용관리만 해도 대출시 특별우대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KCB와 농협중앙회는 국내 최초로 '신용 관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용관리 우수고객은 농협에서 대출 시 0.1%의 특별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출금리우대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상품과 내집마련 장기대출, 프리미엄 모기지론 등 담보대출 상품 등 대부분의 대출상품에 모두 적용된다. 농협과 주거래가 없더라도 우대금리 적용대상이 된다.일반적으로 금융회사들은 의사나 전문직 종사자에 대해서 금리를 우대해주거나 급여이체 또는 펀드 가입대상자 등 주로 주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출시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신용을 스스로 관리 2금융 | 문선영 | 2008-06-10 13:52 위기의 은행들, 수익다각화로 '승부수' 계열사간 연계성 강화...지주사 장점 살려 교차판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수년간 수조원대의 순이익을 거두며 '탄탄대로'를 질주했던 시중은행들이 수익성 악화라는 위기에 봉착했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및 중소기업대출 규제에 자금의 '탈은행화'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예대마진 위주의 은행의 수익구조가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이에 따라, 각 시중은행들은 수익구조의 다변화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목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은 지주회사의 이점을 십분 활용해 수익성 악화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LG카드 통합카드사 출범을 계기로 교차판매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최근 출시한 '신한LOVE' 카드는 신한은행의 향후 영업전략을 명료하게 은행 | 공인호 | 2007-10-07 16:27 대구銀, 직장인월급통장 혜택 강화 [공인호 기자]대구은행은 지난해부터 판매하고 있는 직장인을 위한 월급통장인 '급여재테크통장'에 혜택을 대폭 강화한 '직장인 재테크통장 및 직장인 재테크정기적금'통장을 새롭게 판매한다. '직장인 재테크통장'은 급여를 자동이체하는 경우 적금·대출금리우대와 외환 수수료 할인 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수수료(타행송금 수수료 포함)가 무제한 면제된다. 이 통장에 가입한 고객이 '직장인 재테크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1.6%포인트까지 추가금리 혜택과 통장대출 및 예금담보대출에 대해서도 최고 0.2%포인트의 금리우대가 가능하며, 외화 환전 및 송금 시에도 5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은행 계좌를 통해 급여이체를 신청하고 이 통장을 신규(전환 은행 | 공인호 | 2007-04-03 18: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