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아한형제들 '배민 오픈서비스' 섣불렀다···김범준 대표 사과 우아한형제들 '배민 오픈서비스' 섣불렀다···김범준 대표 사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이 새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도입한 게 섣불렀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오픈서비스 도입이 생사 갈림길에 선 자영업자들의 아픔을 외면했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백기를 든 것이다. 6일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일부 업소가 광고 노출과 주문을 독식하는 '깃발꽂기'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0-04-06 16:29 우아한형제들 "합병 이후에도 중개 수수료 인상 없을 것" 우아한형제들 "합병 이후에도 중개 수수료 인상 없을 것"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차기 CEO가 독일 업체 딜리버리히어로와의 합병 이후에도 중개 수수료는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김범준 차기 CEO는 17일 전직원과의 대화 시간인 '우수타(우아한 수다타임)'에서 "중개 수수료 인상은 있을 수 없고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사장은 한 직원이 "독과점으로 인한 수수료 인상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수타는 그간 김봉진 대표가 홀로 직원들 질문에 답변했지만, 이날은 차기 CEO로 내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19-12-17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