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집값 떨어져도···서울 중위소득 구매가능 아파트 100채 중 3채뿐 집값 떨어져도···서울 중위소득 구매가능 아파트 100채 중 3채뿐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는 100채 중 3채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중간소득 가구가 지역의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는 소득의 절반가량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3일 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47.0으로 집계됐다. 전년(44.6)에 비해서는 2.4포인트(p) 올랐지만 여전히 50을 하회했다.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주택구입능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중위소득 가구가 부동산 | 오세정 기자 | 2023-04-03 11:08 서울 집사기 여전히 어렵다···주택구입부담 10분기째 상승 서울 집사기 여전히 어렵다···주택구입부담 10분기째 상승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지난해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10분기 연속 상승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역대 최장기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13일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33.3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3포인트(p) 올랐으며 2010년 2분기(134.7) 이후 최고치다.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16년 3분기부터 10분기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소득이 중간인 가구가 중간 가격의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대출을 받을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9-03-13 09:35 멀어지는 서울살이…주택구입부담지수 6년來 최대 멀어지는 서울살이…주택구입부담지수 6년來 최대 집값 상승·금리 인상 영향…구입물량지수도 최저[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집값과 금리가 동반 상승하면서 서울에서 집을 사는 부담이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19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16.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p 올랐다. 이는 2011년 4분기(119.4)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2011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15년 1분기 83.7로 저점을 찍고 상승세로 전환했다.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전국 지수도 61.3으로, 2012년 2분기(65.3)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를 경신했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8-03-19 09:23 치솟는 집값에 주택구입부담 4년3개월만에 '최고' 치솟는 집값에 주택구입부담 4년3개월만에 '최고' 원리금 상환액 평균 1548만원…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 비중 33.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금리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택구입 부담이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전국 평균이 59.3으로 집계돼 지난해 4분기(58.9)보다 0.4포인트(p) 상승했다.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12년 4분기 59.9를 기록한 이후 4년3개월 만에 가장 높다.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지수 100은 소득 25%를 주택구입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7-07-10 09:32 주택금융公, 주택구입물량지수 'K-HOI' 도입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주택금융공사(HF)는 미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주택구입물량지수인 'HOI'를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개선한 'K-HOI'를 신규 도입해 연단위로 공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K-HOI는 중위소득 가구가 구입 가능한 아파트 재고량을 전체 아파트 재고량으로 나눈 값이다. 한국감정원의 아파트시세, 통계청의 근로자가구 중위소득, 20년 만기 고정금리 원리금균등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조건 등을 토대로 만들어졌다.K-HOI가 높을수록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 구입이 쉽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경기지역의 K-HOI가 58.2라면,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가구가 한국감정원 시세에 등재된 경기지역의 아파트 중 58.2%를 구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주택금융공사가 지난해 말 기준 은행 | 정초원 기자 | 2014-04-10 14: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