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페놀의 기억' 두산그룹, '친환경 카드'로 대반전 노린다 '페놀의 기억' 두산그룹, '친환경 카드'로 대반전 노린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두산그룹이 인프라코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끝으로 3조원 규모의 자구안 마련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또 한 번 위기를 극복한 두산이 '친환경'을 무기로 국면 대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11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전날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5.4%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양 사는 연내 본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번 딜이 종료되고 나면 두산그룹의 자구안 마련도 마무리단계로 접어든다. 지난 4월 채권단에 두산중공업 재무구조개선계획(자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0-12-11 17:09 산은·수은, 두산중공업 자구안 수용···추가 자금지원 검토 산은·수은, 두산중공업 자구안 수용···추가 자금지원 검토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두산그룹 측이 제출한 두산중공업 재무구조개선계획(자구안)을 수용하고 추가 자금지원 검토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채권단은 지난 4월 13일자로 두산그룹이 제출한 자구안에 대해 실행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수정·보완하는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두산그룹 측이 최종 자구안을 제출해 옴에 따라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자구안에는 두산중공업의 독자생존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개편 방향과 계열주, 대주주 등 이해당사자의 고통분담과 자구노력이 포함돼 있다.이에 채권단은 은행 | 박시형 기자 | 2020-04-27 17:27 [문답] "두산重 추가지원 논의 일러···상반기 자구안 확정" [문답] "두산重 추가지원 논의 일러···상반기 자구안 확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21일 두산중공업의 5억달러 규모 외화채권을 대출로 전환해주기로 했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고 두산중공업의 요청에 따라 원화로 대출하기로 했다. 총 대출금액은 5868억원이다.다만, 수은은 이번 외화채 대출 전환이 두산중공업에 대한 추가지원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수은은 또 올해 상반기 내로 두산중공업 최종 자구안을 확정할 예정이다.[다음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두산중공업 금융지원 관련 일문일답]-두산중공업(이하 두중) 지원은 향후 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에서 두중에 추가 지원을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04-21 17:29 KCC건설·계룡건설·한진重, 장기신용등급 하향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나이스신용평가가 KCC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진중공업 등 3개 건설사의 장기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2일 나이스신평 측은 "이번 등급하향은 저조한 건설 산업 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별회사의 영업실적 및 재무안정성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KCC건설의 장기신용등급은 A에서 A-로 하향됐다.나이스신평 측은 "2013년도 대규모 손실 인식 이후에도 토목 부문 원가율 상승에 따른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과 이로 인해 금융비용 부담능력이 저하되는 등 사업위험과 재무위험이 확대된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KCC건설은 201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률 0.1%로 전년도에 이어 부진한 수익성을 시현했으며 이로 인해 금융비용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5-04-02 16: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