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내년 예산 60.9조원···주거안정 지원 강화 국토부, 내년 예산 60.9조원···주거안정 지원 강화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60조9000억원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 57조1000억원보다 6.8%(3조8000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내년도 정부 전체 총지출 604조원의 10.1% 수준이다.국토부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양극화를 고려해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중점 투자하고, GTX-A·B·C 사업 등 교통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분야별로 도로·철도 등 전통적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3.9%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주택·기초생활보장 등 주거복지 건설/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8-31 16:45 국토부 내년 예산 56.7조원···SOC·주거복지 투자 확대 국토부 내년 예산 56.7조원···SOC·주거복지 투자 확대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국토교통부의 내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13.2% 증가한 56조7000억원으로 편성됐다. 국토부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한국판 뉴딜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국토부는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1일 발표했다. 예산은 총 23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9%(2조6000억원) 증가했다. 기금은 3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4조원)이 늘었다. △위기극복과 미래 준비(1조1000억원) △국민안심을 위한 국토교통 안전강화(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9-01 10:45 [초점] 건설업계, 1분기 코로나 성적 '선방'···향후 전망은? [초점] 건설업계, 1분기 코로나 성적 '선방'···향후 전망은?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건설업계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1분기 성적표는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국내외 건설경기 위축이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이 향후 실적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은 871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8369억원)와 비교해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13조6376억원으로 같은 기간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5-05 09:18 [전문] 文대통령 "포용, 혁신, 공정서 확실한 변화 체감" [전문] 文대통령 "포용, 혁신, 공정서 확실한 변화 체감"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들께서 '포용', '혁신', '공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또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며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이 아닌, 사람 중심의 창의와 혁신, 선진적 노사관계가 경쟁력의 원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특히 중증질환,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부담을 대폭 줄여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도 했 정책/경제일반 | 김무종 기자 | 2020-01-07 11:07 [전문] 문재인 대통령 2020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전문] 문재인 대통령 2020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중심으로 공정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새로운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공정'이 바탕이 돼야 '혁신'도 있고 '포용'도 있고 '평화'도 있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시정연설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지난 2년 반 동안의 재정운영 성과와 2020년도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설명드리고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지난 2 경제일반 | 김희정 기자 | 2019-10-22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