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와 중소기업 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오는 8일 청와대에서 중소기업 대표자 20여 명을 만나 대기업과의 거래에서의 애로 등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는 13일에는 삼성과 엘지, 현대자동차 등 10대 그룹 총수들과 만나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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