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한국 롯데리아가 일본 버거킹을 인수, 일본 패스트푸드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 롯데리아는 지난달 말 일본 버거킹을 100엔, 우리 돈 1천400원에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일본 버거킹의 부채 약 200억 원을 승계하는 조건이다.
한국 롯데리아는 2013년까지 일본 버거킹 점포를 100개 더 늘리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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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한국 롯데리아가 일본 버거킹을 인수, 일본 패스트푸드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 롯데리아는 지난달 말 일본 버거킹을 100엔, 우리 돈 1천400원에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일본 버거킹의 부채 약 200억 원을 승계하는 조건이다.
한국 롯데리아는 2013년까지 일본 버거킹 점포를 100개 더 늘리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