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나은행은 최고 연 3.9% 금리를 지급하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판매금액에 따라 높은 이율이 적용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판매금액이 ▲20억원 미만 시 연3.5% ▲20억원 이상 시 연3.6% ▲40억원 이상 시 연3.7% ▲60억원 이상 시 연3.8% ▲100억원 이상 시 연3.9%로, 최대 모집한도인 200억원이 달성되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상품 가입고객 가운데 총 14명을 추첨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 1명,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 3명, 국민관광상품권 5만원 10명을 지원하는 휴가비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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