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수협은행이 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선수 초청 사인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 선수들은 어민사랑예금에도 가입하였다.
이날 사인회는 1, 2부는 나뉘어 수협중앙회 본사와 코엑스몰에서 실시되었다.
1부에서는 선수들의 어민사랑예금 가입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초청선수에 대한 격려금 전달이 있었다.
이주형 수협은행장은 "많은 스포츠 강국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세계 5위를 달성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후원은행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결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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