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국내 주식형펀드가 미국과 중국발 더블 악재에 3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30일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설정액 10억원 이상 일반 주식펀드 467개의 주간 수익률은 -4.28%로 집계됐다. 3주 만의 마이너스 전환이다.
중소형주 펀드 수익률은 -3.43%, 코스피200지수에 연동돼 있는 인덱스펀드는 -4.65%, 배당 주식펀드는 -3.7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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