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하이닉스ㆍ한국타이어ㆍ파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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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대우증권은 12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하이닉스ㆍ한국타이어와 코스닥시장의 파트론을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하이닉스의 현 주가 수준은 2010년도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의 1.7배, PER(주가수익비율) 8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연결 영업이익은 최소 1조 6000억원 이상으로 큰 폭의 턴어라운드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50나노 이하 공정 비중 확대로 기술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 역시 긍정적이다.

대우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내년도 전세계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9.3% 증가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및 가동률 상승 등에 따라 국내외 공장 전체 영업이익 역시 한 단계 레벨업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우증권은 파트론의 7개 제품 중 5개 제품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안테나 사업에 이은 광마우스, 진동모터 등 새로운 제품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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